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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G의 파괴적 혁신에 대한 일본기업들의 대응
일본기업들이 최근 중시하고 있는 경영 화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이다. 디지털 혁명이 시작되고 나서 오랜 기간이 지났지만 AI, IoT, 빅 데이터 등이 견인하는 디지털 혁명의 새로운 영향력에 대응하면서 경쟁력을 제고하려는 것이다. FANG 등에 의해 주도되는 산업의 재편은 기존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비즈니스 생태계의 기초가 파괴되는 위기로 볼 수도 있다. 특히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아마존의 존재감이 확대되면서 Amazon Effect라는 말이 2017년 닛케이의 최대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일본기업은 도전자에 의한 파괴적 충격을 경계하면서도 이것이 성숙산업을 활성화하여 신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측면을 기대하고 있다. 일본기업은 각 산업에서의 전문지식과 함께 스마트 공장에 필요한 공장자동화 로봇 Picking의 강점, 현장 차원에서 수집되는 Small Data를 활용하는 노하우, 단말기 차원의 Edge Computing 등 각 산업에서의 특수 디지털 기술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기업들은 이러한 강점을 활용하면서 각 산업의 특성에 맞는 DX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단순히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 차원을 넘어서 사무직 업무나 가치사슬 전반의 디지털화를 이루어서 부분 최적화가 아니라 기업 조직과 협력사, 고객을 포함한 전체적인 차원에서 디지털화를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일본기업들은 세가지 과제의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첫째, 가격 파괴에 대한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업무의 자동화 및 효율화 노력을 DX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일상 업무를 자동화하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각 부문 차원에서 추진하고 점차 전사적으로 AI와 연계하여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둘째, 새로운 체험가치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도 AI를 활용한 고객 Insight 제고, 그리고 소재기술과 MI(Material Informatics)를 접목한 신소재 개발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AI, 빅 데이터 분석은 대량의 실험 데이터에서 기계가 스스로 새로운 가설을 추천할 수 있고 24시간, 쉬지 않고 대량의 실험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어서 활용 이점이 매우 크다. 셋째, FANG의 플랫폼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기업들은 기존 사업이나 조직의 디지털화 역량을 강화하면서 SCM을 고객 지향으로 재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코마츠의 사례처럼 단계적으로 자체 플랫폼 비즈니스로 진화하고 있는 기업도 눈에 띈다. FANG의 플랫폼을 활용하면서도 자사의 독자적인 솔루션, 소프트웨어를 접목하는 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rface) 전략을 통해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는 일본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일본기업의 사례는 우리 기업의 현실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점들이 있다. 전사적 가치사슬의 혁신을 통한 비용절감, 고객 인사이트 제고, R&D 효율화, 플랫폼을 활용한 융합형 신사업 개척 등이 그것이다. < 목 차 > 1. FANG의 영향력 확대에 대한 일본기업의 대응 동향 2. 일본기업의 디지털 혁신 대응 유형 3. 선도기업의 플랫폼 전략 사례 4. 시사점 원문 보기 FANG의 파괴적 혁신에 대한 일본기업들의 대응
[ 마케팅자료 ] [ 마케팅자료 ] 황인경 | LG경제연구원 | 2018.06.27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8년 6월 1호
□ 해외경제 : 1분기 일본 성장률 전기비 -0.2%, 유로권 0.4% □ 실물경기 : 4월 전산업 생산 증가 전환, 소비와 투자는 동반 감소 □ 금 융 : 4월 은행의 기업 및 가계 대출 증가 규모 확대 지속, 6월 초(6.1~6.7일) 금리 상승 & 원/달러 하락 □ 산업별 동향 : 4월 제조업생산 소폭 증가 & 서비스업생산 증가 지속 □ 고 용 : 4월 전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0.5% 증가 □ 수출입 : 5월 수출 +13.5%, 수입 +12.6%, 무역흑자 67억 달러 원문 보기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8년 6월 1호
[ 경제자료 ] [ 국내경제 ] | KIET | 2018.06.11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8년 5월 2호
□ 해외경제 : 1분기 미국 성장률 전기비 0.2%, 유로권 0.4% □ 실물경기 : 1분기 성장률 전기비 1.1%, 3월 생산·투자 부진 □ 금 융 : 4월 은행의 기업 및 가계 대출 증가 규모 확대 지속, 5월 중순(5.11~5.23일) 금리 약보합 & 원/달러 상승 □ 산업별 동향 : 3월 제조업생산 감소 & 서비스업생산 증가 지속 □ 고 용 : 4월 전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0.5% 증가 □ 수출입 : 4월 수출 -1.5%, 수입 +14.5%, 무역흑자 66억 달러 원문 보기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8년 5월 2호
[ 경제자료 ] [ 국내경제 ] | KIET | 2018.06.05
한국 기업 부채상환능력 문제 없나
국내 기업들의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이자지급능력도 상당히 강화되었지만 기업들의 신용위험에 대한 우려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금융시장에서 기업부실 위험에 대해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프리미엄인 신용스프레드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었다.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채의 신용스프레드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확대되어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기피 경향이 부채상환능력이 낮은 기업에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금융시장에 기업부실 위험에 대한 우려가 잠재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국내 기업의 전반적인 부채상환능력은 개선되었다. 이자지급 능력이 강화되었고,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현금흐름으로 차입금 원금을 상환할 수 있는 능력도 지속적으로 개선되었다. 2017년 들어 국내 기업들의 부채상환능력은 낮은 시중금리와 안정성을 중시하는 재무활동에 더해 기업경기 회복에 따른 매출 증대와 수익성 개선이 더해지면서 이전에 비해 빠르게 개선되었다. 국내 기업의 전체적인 부채상환능력은 개선되었지만, 개별 기업 차원에서 살펴보면 이자지급 및 원금상환 능력의 수준에 따라 변화에 차이가 있었다. 부채상환능력이 높은 기업은 개선 추세가 지속되거나 높은 수준이 유지되었지만, 부채상환능력이 낮은 기업은 오히려 약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상장기업 중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이익이나 현금흐름으로 이자나 차입금 원금을 상환하기 어려운 부채상환능력 취약기업도 2016년 8.9%에서 2017년 11.0%로 증가했다. 단기차입금에 대한 의존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져서 일시적인 상환압력에 취약한 차입금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취약기업의 평균 차입금 규모는 감소해서 특정 기업의 부실위험이 금융시장에 미칠 수 있는 파급력은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부채상환능력 취약기업은 경영환경이 악화되거나 금리가 상승할 경우 원금상환이나 이자지급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아직 기업부실 위험이 금융시장 전체의 불안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기준금리가 인상될 경우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와 단기에 집중된 원금 상환의 어려움이 금융시장에서 잠재적인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원문 보기 한국 기업 부채상환능력 문제 없나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이한득 | LG경제연구원 | 2018.05.30
인공지능에 의한 일자리 위험 진단
인공지능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미래 일자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인공지능이 우리나라 일자리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 본 결과 전체 일자리의 43%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사무직, 판매직, 기계조작 등 3대 고위험 직업에 전체 고위험 일자리의 약 70%가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업별로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제조업 등 3대 고위험 산업에 약 60%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별 및 소득별로 보면 중위층의 일자리에서 고위험 비중이 높게 나타나 중산층의 충격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에 의한 자동화의 물결은 불과 몇 년 사이에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다. 개인과 기업들은 인공지능으로 인한 경쟁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으며, 정부는 인공지능으로 인한 경제 구조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동시장의 유연안정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다. < 목 차 > 1. 인공지능의 노동시장 영향에 대한 기존 연구 2. 인공지능이 우리나라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3. 미래 일자리 변화의 의미와 시사점 원문 보기 인공지능에 의한 일자리 위험 진단
[ 경제자료 ] [ 국내경제 ] 김건우 | LG경제연구원 | 2018.05.16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8년 5월 1호
□ 해외경제 : 1분기 미국 성장률 전기비 2.3%, 중국 전년동기비 6.8% □ 실물경기 : 1분기 성장률 전기비 1.1%, 3월 생산·투자 부진 □ 금 융 : 3월 은행의 기업 및 가계 대출 증가 규모 확대, 5월 중순 (5.2~5.10일) 금리 상승 & 원/달러 소폭 하락 □ 산업별 동향 : 3월 제조업생산 감소 & 서비스업생산 증가 지속 □ 고 용 : 3월 전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0.4% 증가 □ 수출입 : 4월 수출 -1.5%, 수입 +14.5%, 무역흑자 66억 달러 원문 보기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8년 5월 1호
[ 경제자료 ] [ 국내경제 ] | KIET | 2018.05.15
인도 플라스틱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구조적 변화들
인도 플라스틱 시장을 바라보는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인도 모디 정부의 노력으로 플라스틱 수요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현지 투자에 대한 불안감은 점차 완화되고 있다. 로컬 기업 중심이던 인도 시장에 글로벌 기업들도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제조업이 발달하지 않은 인도는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이 글로벌 평균 대비 30% 수준에 불과하다. 그러나, 최근 인도에서 주거환경 개선, 현대식 유통 확대, 내구재 산업 성장과 같은 변화들이 진행되면서 인도 내 플라스틱 관련 전방 산업이 활성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변화와 함께 인도 플라스틱 수요 성장세가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도 정부는 자국 내 석유화학산업에서 국내외 민간 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투자 여건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사업 부지 확보에 대한 민간 투자자의 부담을 낮추고, 석유화학단지 운영에 필수적인 인프라를 확대하며, 세금 체제 개편을 통해 인도 현지 생산 기업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향후 인도 정부의 투자 환경 개선 노력이 지속되면서 더 많은 기업들이 인도 시장 진출을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플라스틱 시장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이며, 앞으로도 견고한 수요 성장이 예상된다. 국내 기업들도 인도 시장에서 나타나는 변화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대응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 목 차 > 1. 인도와 중국의 플라스틱 소비 구조 비교 2. 인도 플라스틱 수요 성장 가속 요인 3. 인도 플라스틱 투자 환경 개선 동향 원문 보기 인도 플라스틱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구조적 변화들
[ 산업자료 ] [ 화학/바이오 ] 서진원 | LG경제연구원 | 2018.05.10
2018년 국내외 경제전망
세계경기는 미국주도의 성장흐름을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정부의 대규모 법인세 감면효과에 따른 기업수익 확대가 투자로 이어지면서 미국은 올해 3%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인도와 브라질 등 개도국 경제도 낮은 인플레이션으로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경기회복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저금리와 자산가격 상승, 재고수요 확대 등 지난해 빠른 회복을 가져왔던 경기상승 모멘텀이 점차 약화되면서 올해 하반기 중에는 세계경기가 하향흐름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 경기둔화의 트리거가 되는 요인은 저인플레의 종료이다. 주요국가들의 실업률이 크게 낮아지면서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고 임금 및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주요국 통화긴축으로 금리가 상승하면서 자산가격을 떨어뜨리고 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지난해와 올해까지의 높은 투자 증가로 생산능력이 늘어나고 재고도 상당 수준 채워지면서 기업투자 측면에서도 하반기로 갈수록 추가적인 생산능력 확충의 필요성이 점차 줄어들 것이다. 2016년 3.2%에서 지난해 3.7%로 빠르게 높아졌던 세계경제 성장률은 금년 중 3.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성장률이 3% 중반대까지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올해 세계경제는 지난해보다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반면 국내경제는 성장률이 떨어질 전망이다. 세계 투자에 필요한 중간재와 자본재를 공급하는 우리나라는 세계경기에 선행해 하향세가 나타날 것이다. 지난해 반도체 투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성장을 이끌었지만 올해에는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증가 속도가 낮아질 것이다. 자동차, 통신기기, 디스플레이 등 반도체 이외의 주력 제조업에서도 수출이나 투자를 이끌어갈 부문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주택의 수급부족이 채워지면서 지난 수년간 성장에 크게 기여했던 건설투자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지난해 크게 높아진 기업수익성으로 실질임금이 상승세로 돌아선 데다 정부의 재정확장을 통한 소득주도 성장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소비는 금년 중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드충격이나 북핵리스크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는 점도 경제주체들의 심리를 개선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올해 국내경제 성장률은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진 2.8%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1분기 중 기저효과로 성장세가 높아졌지만 2분기부터는 전기비 1% 성장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다.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세가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내년에는 2%대 중반 수준까지 성장률이 낮아질 전망이다. 노동시장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핵심경제활동 인구의 감소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고용 창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교육서비스와 주택건설 부진으로 노동력에 대한 수요도 둔화되면서 취업자 증가수는 지난해보다 10만명 가량 줄어든 20만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 둔화로 소비자물가는 1%대 중반의 낮은 상승률을 유지할 전망이다. 국내경기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경상흑자 지속, 미국의 달러화 약세정책으로 원화는 올해 평균 달러당 1,060원 수준의 강세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목 차 > 1. 세계경제 환경 2. 국내경제 전망 3. 금융시장 전망 원문 보기 2018년 국내외 경제전망
[ 경제자료 ] [ 국내경제 ] 경제연구부문 | LG경제연구원 | 2018.05.04
중국 '농업 굴기'의 배경과 전망
중국은 인구 대비 좁은 경지 면적, 낮은 토지 생산성 등 농사에 불리한 자연 환경 때문에 식량 이슈에 특히 민감하다. 이에 중국 정부는 곡물 수입, 해외 농장에 대한 소유권 확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곡물을 비축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중국인들의 소득 증가와 함께 식생활이 빠르게 서구화되고 있다. 유제품, 육류 등 축산물과 수산물의 소비가 증가하는 것이다. 식품의 종류와 함께 품질에 대한 요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중국의 식량 안보는 단순히 배고픔을 벗어나는 것이 아닌, 중국인들의 변화된 욕구를 충족시켜야 하는 이슈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 중국 국영 기업들은 글로벌 농업 기업들을 인수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스마트 농업을 통해 자국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농업 굴기는 중국의 농업을 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의 산업으로 발전시킬 가능성이 크다. ‘농업 선진화’를 위한 기반 마련으로서, 중국 정부는 우선 자국 농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스마트 농업을 위한 R&D와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을 갖고 있는 해외 기업을 유치하려고 한다. 이러한 노력은 일부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아직은 중국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농업 선진화’에는 훨씬 못 미치고 있다. 새로운 발전 모델인 스마트 농업이 비교적 최근에 시작되었고, 농업이라는 산업 특성상 단기간 내에 역량을 높이 끌어 올리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더욱이 자국 내 관련 인력·기업·서비스 모두 부족하고, 특히 기술 영역은 다른 국가에 비해 훨씬 뒤떨어져 있다. 따라서 농업 경쟁력이 일정 수준에 이를 때까지 중국 정부는 지원 또는 정책을 통해 해외의 유수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 자국 산업 보호 정책, 중국 기업들의 빠른 모방 등의 이유로 중국은 외국 기업들이 늘 신중하게 접근하는 시장이다. 농업 역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다만, 다른 제조업과 비교하여 농업 특히 재배 영역은 오랜 경험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가 핵심 역량의 기반이 되고, 이는 경쟁자가 모방하기 어렵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시장에서 한번 쌓은 reference는 새로운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을 용이하게 하고, 신규 진입자들이 넘기 힘든 진입장벽이 된다. 경쟁자가 모방하기 힘든 자신만의 확고한 핵심역량을 갖고 있고, 한해 농사가 달려있기 때문에 까다로울 수 밖에 없는 농민들로부터 인정받은 기업들에게, 중국은 도전해 볼만한 매력적인 시장이다. < 목 차 > 1. 중국 정부의 농업 굴기 2. 중국의 식량 관련 이슈 3. 중국의 대응 4. 시사점 원문 보기 중국 '농업 굴기'의 배경과 전망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임지아 | LG경제연구원 | 2018.05.03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8년 4월
□ 해외경제 ○미국은 올 2월 생산이 증가세로 전환된 반면에 소비는 소폭 감소세를 이어가는 등 실물지표들이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체감지표들은 상승세를 보이면서 호조. 연준은 3월 FOMC에서 25bp의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 ○ 일본은 1월 실물지표들이 동반 감소세를 보인 반면에 실업률이 2003년 3월 이후 최저치인 2.4%까지 떨어지고, 유로권도 연초 실물지표들이 다소 부진한 모습이나, 유럽중앙은행(ECB)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4%로 상향 ○ 중국은 지난 1~2월 생산과 소비, 투자 등 대내 실물지표들의 증가율이 전달보다 크게 높아지고, 수출도 비교적 큰 폭 증가하면서 대내외 경기 여건의 개선 흐름을 반영. 중국 정부는 2018년 성장률 목표치를 6.5% 제시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2월 전 산업 생산 보합, 소비와 투자 증가세 유지 ○ 취업자 수 : 2월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0.4% 증가 ○ 물가 : 3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1% 하락, 전년동월비 1.3% 상승 ○ 2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규모 축소, 4월 초(4.1~4.6) 금리 하락, 원/달러 환율 상승 ○ 3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6.1% 증가한 516억 달러, 수입은 5.0% 증가한 447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69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2월 중 전년동월비 7.2% 감소, 전월비 1.4% 증가 ○ 수출 : 반도체 . 일반기계 . 컴퓨터 . 석유제품 . 석유화학 등 증가(3월) ○ 자동차 : 3월 내수시장 부진 속에 수입차 판매 월별 최고치 기록 ○ 조선 : 생산지표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출도 감소 전환 □ 서비스산업 ○ 생산 : 2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2.2% 증가 ○ 고용 : 2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 대비 5천 명(0.0%) 증가 ○ 서비스 : 2월 서비스수지 26억 6천만 달러 적자 원문 보기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8년 4월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 KIET |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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