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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건너간 무역 1조 달러…9천억 달러 달성도 '흔들'
물건너간 무역 1조 달러…9천억 달러 달성도 '흔들' 10월까지 무역규모 7천352억달러…지금 추세면 올해 8천900억달러선 그칠 듯 6년 뒤로 교역규모 뒷걸음질 위기…"반도체, 평판DP 등 회복세에 기대" (세종=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하반기 들어 나아지리라 기대된 우리나라 수출이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월 20개월 만에 가까스로 반등하는가 싶더니 다시 2개월 연속 하락세다. 9월 -5.9%를 기록한 월 수출 증감률은 10월에도 작년 같은 달보다 3.2% 줄어든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잠정 집계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나라의 무역규모 1조달러 달성은 사실상 무산됐다. 앞서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무역 1조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10월까지 잠정 집계한 수출액은 4천51억달러, 수입액은 3천301억달러다. 수출액과 수입액을 더한 올해 무역규모는 7천352억달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무역규모 8천71억달러보다 8.9%나 줄어들었다. 지난해 전체 교역규모는 9천633억달러였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올해는 무역규모 1조달러가 문제가 아니라 9천억달러 아래로까지 떨어질 우려가 나오고 있다. 11월과 12월에도 10월 무역액인 767억 달러 정도씩 기록한다면 올해 교역규모는 8천900억달러 수준에 그치게 된다. 우리나라 연간 무역규모가 9천억달러를 넘지 못한 것은 8천916억달러를 기록한 2010년이 마지막이었다. 교역규모가 6년 뒤로 뒷걸음질할 위기인 셈이다. 다만 남은 두 달의 경기가 지금보다 나아지리라는 전망이 우세해 수출이 어느 정도 회복한다면 교역 9천억달러 선을 지킬 가능성도 있다. 채희봉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조업일수 감소, 자동차파업, 스마트폰 단종 등 요인만으로 10월에 21억달러 규모로 수출이 감소했다"며 "이 같은 특이요인이 없었다면 10월에 440억달러까지도 수출이 가능했고 오히려 1.7% 증가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평판DP, 유화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이 견조한 회복세를 보여 연말까지 수출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만 세계경제·교역 저성장, 미국 금리인상, 무선통신기기 수출 부진 등 하방리스크로 인해 향후 수출을 낙관하기만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더욱 문제는 내년 이후다. 선진국 경제는 물론 신흥시장국도 휘청거리는데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등 금융시장의 불안감을 키우는 요인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7월 발표한 경제전망보고서에서 내년엔 수출이 5천70억 달러로 올해보다 2.0% 늘고 수입도 4천260억 달러로 5.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내년 전체 무역규모는 9천330억 달러로 올해보다 3.6% 늘어나는 데 그쳐 내년에도 무역규모가 1조 달러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전망대로라면 우리나라는 작년에 이어 올해, 내년까지 3년 연속으로 무역 1조 달러를 회복하는 데 실패하게 된다. 무역규모 1조 달러 시대를 다시 열려면 국내 기업들이 수출에 획기적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물건너간 무역 1조 달러…9천억 달러 달성도 '흔들' 10월까지 무역규모 7천352억달러…지금 추세면 올해 8천900억달러선 그칠 듯 6년 뒤로 교역규모 뒷걸음질 위기…"반도체, 평판DP 등 회복세에 기대" (세종=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하반기 들어 나아지리라 기대된 우리나라 수출이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월 20개월 만에 가까스로 반등하는가 싶더니 다시 2개월 연속 하락세다. 9월 -5.9%를 기록한 월 수출 증감률은 10월에도 작년 같은 달보다 3.2% 줄어든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잠정 집계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나라의 무역규모 1조달러 달성은 사실상 무산됐다. 앞서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무역 1조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10월까지 잠정 집계한 수출액은 4천51억달러, 수입액은 3천301억달러다. 수출액과 수입액을 더한 올해 무역규모는 7천352억달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무역규모 8천71억달러보다 8.9%나 줄어들었다. 지난해 전체 교역규모는 9천633억달러였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올해는 무역규모 1조달러가 문제가 아니라 9천억달러 아래로까지 떨어질 우려가 나오고 있다. 11월과 12월에도 10월 무역액인 767억 달러 정도씩 기록한다면 올해 교역규모는 8천900억달러 수준에 그치게 된다. 우리나라 연간 무역규모가 9천억달러를 넘지 못한 것은 8천916억달러를 기록한 2010년이 마지막이었다. 교역규모가 6년 뒤로 뒷걸음질할 위기인 셈이다. 다만 남은 두 달의 경기가 지금보다 나아지리라는 전망이 우세해 수출이 어느 정도 회복한다면 교역 9천억달러 선을 지킬 가능성도 있다. 채희봉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조업일수 감소, 자동차파업, 스마트폰 단종 등 요인만으로 10월에 21억달러 규모로 수출이 감소했다"며 "이 같은 특이요인이 없었다면 10월에 440억달러까지도 수출이 가능했고 오히려 1.7% 증가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평판DP, 유화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이 견조한 회복세를 보여 연말까지 수출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만 세계경제·교역 저성장, 미국 금리인상, 무선통신기기 수출 부진 등 하방리스크로 인해 향후 수출을 낙관하기만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더욱 문제는 내년 이후다. 선진국 경제는 물론 신흥시장국도 휘청거리는데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등 금융시장의 불안감을 키우는 요인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7월 발표한 경제전망보고서에서 내년엔 수출이 5천70억 달러로 올해보다 2.0% 늘고 수입도 4천260억 달러로 5.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내년 전체 무역규모는 9천330억 달러로 올해보다 3.6% 늘어나는 데 그쳐 내년에도 무역규모가 1조 달러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전망대로라면 우리나라는 작년에 이어 올해, 내년까지 3년 연속으로 무역 1조 달러를 회복하는 데 실패하게 된다. 무역규모 1조 달러 시대를 다시 열려면 국내 기업들이 수출에 획기적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1
[국내]
GS 3분기 영업익 4천127억원…전년비 31.9%↑(종합)
GS 3분기 영업익 4천127억원…전년비 31.9%↑(종합)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김현정 기자 = ㈜GS[078930]는 올해 3분기에 매출액 3조3천135억원, 영업이익 4천127억원, 당기순이익 1천822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31.9%, 당기순이익은 136.0% 각각 증가했다. ㈜GS의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9조7천554억원, 영업이익은 1조2천421억원, 당기순이익은 6천328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누적 실적 중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영업이익은 2.5%, 당기순이익은 32.7% 증가한 것이다. GS 관계자는 "올해 3분기 실적이 전년보다 크게 개선된 주된 요인은 GS칼텍스의 실적 개선"이라며 "특히 유가의 하락 폭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9월 정제마진이 상승 추세로 전환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수 있었고, 유통·에너지 관련 자회사들의 실적도 전반적으로 개선돼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freem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GS 3분기 영업익 4천127억원…전년비 31.9%↑(종합)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김현정 기자 = ㈜GS[078930]는 올해 3분기에 매출액 3조3천135억원, 영업이익 4천127억원, 당기순이익 1천822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31.9%, 당기순이익은 136.0% 각각 증가했다. ㈜GS의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9조7천554억원, 영업이익은 1조2천421억원, 당기순이익은 6천328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누적 실적 중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영업이익은 2.5%, 당기순이익은 32.7% 증가한 것이다. GS 관계자는 "올해 3분기 실적이 전년보다 크게 개선된 주된 요인은 GS칼텍스의 실적 개선"이라며 "특히 유가의 하락 폭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9월 정제마진이 상승 추세로 전환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수 있었고, 유통·에너지 관련 자회사들의 실적도 전반적으로 개선돼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freem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1
[국내]
시민단체, 정부에 부동산 투기수요 억제책 마련 요구
시민단체, 정부에 부동산 투기수요 억제책 마련 요구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시민단체들이 정부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 분양가 상한제 부활 등 투기 수요 억제 장치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전국세입자협회와 민달팽이유니온 등 125개 주거·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주거권네트워크'는 1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동산 시장을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가 발표를 예고한 부동산 대책에 ▲ 분양가 상한제 부활 ▲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확대 ▲ 총부채상환비율(DTI)·담보인정비율(LTV) 규제 강화 ▲ 투기세력에 대한 철저한 과세 ▲ 전·월세 상한제 ▲ 계약갱신청구권 등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가계부채 급증과 분양가 폭등, 투기 과열 등은 규제를 대폭 완화한 2014년 이미 예견할 수있었던 결과"라고 지적하며 "정부의 부동산·금융규제 완화로 서민 주거가 위협받는 작금의 사태가 발생했으므로 최소한 2014년 이전 부동산·금융 규제 체제로 돌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정부는 이달 3일 선별적·단계적 대응을 위한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시민단체, 정부에 부동산 투기수요 억제책 마련 요구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시민단체들이 정부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 분양가 상한제 부활 등 투기 수요 억제 장치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전국세입자협회와 민달팽이유니온 등 125개 주거·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주거권네트워크'는 1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동산 시장을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가 발표를 예고한 부동산 대책에 ▲ 분양가 상한제 부활 ▲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확대 ▲ 총부채상환비율(DTI)·담보인정비율(LTV) 규제 강화 ▲ 투기세력에 대한 철저한 과세 ▲ 전·월세 상한제 ▲ 계약갱신청구권 등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가계부채 급증과 분양가 폭등, 투기 과열 등은 규제를 대폭 완화한 2014년 이미 예견할 수있었던 결과"라고 지적하며 "정부의 부동산·금융규제 완화로 서민 주거가 위협받는 작금의 사태가 발생했으므로 최소한 2014년 이전 부동산·금융 규제 체제로 돌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정부는 이달 3일 선별적·단계적 대응을 위한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1
[국내]
<고침> 경제(국순당, 중동에 전통주 첫 수출)
경제(국순당, 중동에 전통주 첫 수출) 국순당, 중동에 전통주 첫 수출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내달 중동으로 수출을 개시한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순당은 최근 '스피니스 아부다비 LLC'(Spinneys Abu Dhabi LLC)와 백세주, 쌀 막걸리, 과일(복숭아·바나나·유자·라임) 막걸리, 명작 청매실, 참순소주 등 5가지 품목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스피니스 아부다비는 UAE 전역에 51개 매장을 가진 영국계 프리미엄 대형유통업체인 스피니스사(社) 계열의 주류전문 수입·판매회사다. 현재 아부다비에 9개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UAE에서는 정부 허가를 받은 회사만 주류 수입 및 판매가 가능하다. 그동안 국순당 제품은 일부 종합수출기업을 통해 소량씩 중동 지역에 판매되기는 했지만, 현지 유통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선적 물량은 총 900박스로, 1만2천 달러(한화 1천370만 원 상당) 규모다. 아직 중동에서 한국 전통주는 생소한 편이지만, 앞으로 차츰 수출 물량을 늘리고 판로를 확대하면 현지에서 우리 전통주의 인지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앞서 지난 2월 아부다비지사를 설립한 aT는 이번 수출 합의를 계기로 한식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 방안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명구 aT아부다비지사장은 "UAE는 주류섭취가 금기시되는 이슬람 국가지만 외국인을 상대로 운영하는 호텔, 골프클럽 등 한정된 장소에서 주류 구매 및 섭취가 가능하다"며 "현지 골프클럽 내 레스토랑과 바 등에서 홍보판촉 및 시음회를 개최해 한국 전통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침> 경제(국순당, 중동에 전통주 첫 수출) 국순당, 중동에 전통주 첫 수출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내달 중동으로 수출을 개시한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순당은 최근 '스피니스 아부다비 LLC'(Spinneys Abu Dhabi LLC)와 백세주, 쌀 막걸리, 과일(복숭아·바나나·유자·라임) 막걸리, 명작 청매실, 참순소주 등 5가지 품목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스피니스 아부다비는 UAE 전역에 51개 매장을 가진 영국계 프리미엄 대형유통업체인 스피니스사(社) 계열의 주류전문 수입·판매회사다. 현재 아부다비에 9개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UAE에서는 정부 허가를 받은 회사만 주류 수입 및 판매가 가능하다. 그동안 국순당 제품은 일부 종합수출기업을 통해 소량씩 중동 지역에 판매되기는 했지만, 현지 유통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선적 물량은 총 900박스로, 1만2천 달러(한화 1천370만 원 상당) 규모다. 아직 중동에서 한국 전통주는 생소한 편이지만, 앞으로 차츰 수출 물량을 늘리고 판로를 확대하면 현지에서 우리 전통주의 인지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앞서 지난 2월 아부다비지사를 설립한 aT는 이번 수출 합의를 계기로 한식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 방안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명구 aT아부다비지사장은 "UAE는 주류섭취가 금기시되는 이슬람 국가지만 외국인을 상대로 운영하는 호텔, 골프클럽 등 한정된 장소에서 주류 구매 및 섭취가 가능하다"며 "현지 골프클럽 내 레스토랑과 바 등에서 홍보판촉 및 시음회를 개최해 한국 전통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1
[국내]
무디스,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Aa2' 유지
무디스,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Aa2' 유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a2(전망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기획재정부가 1일 밝혔다. 'Aa2' 등급은 무디스에서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또 다른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피치사의 'AA'등급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Aa3'에서 'Aa2'로 등급이 상향된 뒤 10개월 연속 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무디스는 우리나라의 현행 등급이 매우 우수한 경제적·제도적·재정적 강점에서 비롯된다고 평가했다. 무디스는 구조개혁의 조기성공·확대, 비금융공공기관의 제도 효율화·부채감소 등이 이뤄지면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이 상향할 수 있다고 봤다. 그러나 구조개혁이 후퇴하거나 정부 재정 건전성 약화,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 등급이 하향될 수 있다고 무디스는 설명했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무디스,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Aa2' 유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a2(전망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기획재정부가 1일 밝혔다. 'Aa2' 등급은 무디스에서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또 다른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피치사의 'AA'등급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Aa3'에서 'Aa2'로 등급이 상향된 뒤 10개월 연속 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무디스는 우리나라의 현행 등급이 매우 우수한 경제적·제도적·재정적 강점에서 비롯된다고 평가했다. 무디스는 구조개혁의 조기성공·확대, 비금융공공기관의 제도 효율화·부채감소 등이 이뤄지면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이 상향할 수 있다고 봤다. 그러나 구조개혁이 후퇴하거나 정부 재정 건전성 약화,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 등급이 하향될 수 있다고 무디스는 설명했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1
[국내]
캐나다, 이민 문호 활짝…내년 경제이민 17만명 등 30만명 수용
캐나다, 이민 문호 활짝…내년 경제이민 17만명 등 30만명 수용 경제이민 규모 늘려…"고령화로 침체한 경제 활성화"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캐나다가 고령화에 따른 경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제 이민 기회 등을 확대해 내년에 모두 30만 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캐나다 CBC 방송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존 매컬럼 캐나다 이민장관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의회에서 "내년에 수용할 이민자 30만 명이 미래 성장을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캐나다는 2100년까지 인구를 지금보다 3배 늘리려는 취지에서 이민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지난 2011∼2015년 캐나다의 연간 이민 수용 목표는 26만 명이었으며, 올해의 경우 시리아 난민 증가 때문에 이민자 수가 내년도 목표와 비슷한 30만 명까지 늘었다. 당초 정부 경제성장위원회는 앞으로 5년간 이민 수용 규모를 연 45만 명까지 늘려야 한다고 권고했으나, 매컬럼 장관은 실업 등의 문제 때문에 45만 명은 당장 내년에는 수용이 불가능한 규모라고 밝혔다. 캐나다는 특히 내년에 받아들일 신규 이민자의 절반 이상인 17만2천500명을 숙련 노동자, 돌봄 노동자, 사업가 등 취업과 투자 목적의 경제 이민자로 채울 계획이다. 올해 16만600명에서 늘어난 수치다. 귀화한 캐나다 시민권자의 배우자, 자녀, 부모, 조부모 등을 수용하는 가족 이민은 8만4천 명을 목표로 잡았다. 나머지는 난민과 인도주의적 이민으로 채워진다. 캐나다는 올해 초 재정착이 시급한 시리아 난민 3만여 명을 받아들였다. 캐나다가 이민 문호를 더욱 적극적으로 개방하는 것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침체하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케빈 라무뢰 하원의원은 "이민자들은 빈 일자리를 채울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며 "인구 감소가 현실적인 위협으로 다가온 매니토바 등을 포함해 캐나다의 미래에 이민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캐나다, 이민 문호 활짝…내년 경제이민 17만명 등 30만명 수용 경제이민 규모 늘려…"고령화로 침체한 경제 활성화"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캐나다가 고령화에 따른 경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제 이민 기회 등을 확대해 내년에 모두 30만 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캐나다 CBC 방송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존 매컬럼 캐나다 이민장관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의회에서 "내년에 수용할 이민자 30만 명이 미래 성장을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캐나다는 2100년까지 인구를 지금보다 3배 늘리려는 취지에서 이민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지난 2011∼2015년 캐나다의 연간 이민 수용 목표는 26만 명이었으며, 올해의 경우 시리아 난민 증가 때문에 이민자 수가 내년도 목표와 비슷한 30만 명까지 늘었다. 당초 정부 경제성장위원회는 앞으로 5년간 이민 수용 규모를 연 45만 명까지 늘려야 한다고 권고했으나, 매컬럼 장관은 실업 등의 문제 때문에 45만 명은 당장 내년에는 수용이 불가능한 규모라고 밝혔다. 캐나다는 특히 내년에 받아들일 신규 이민자의 절반 이상인 17만2천500명을 숙련 노동자, 돌봄 노동자, 사업가 등 취업과 투자 목적의 경제 이민자로 채울 계획이다. 올해 16만600명에서 늘어난 수치다. 귀화한 캐나다 시민권자의 배우자, 자녀, 부모, 조부모 등을 수용하는 가족 이민은 8만4천 명을 목표로 잡았다. 나머지는 난민과 인도주의적 이민으로 채워진다. 캐나다는 올해 초 재정착이 시급한 시리아 난민 3만여 명을 받아들였다. 캐나다가 이민 문호를 더욱 적극적으로 개방하는 것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침체하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케빈 라무뢰 하원의원은 "이민자들은 빈 일자리를 채울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며 "인구 감소가 현실적인 위협으로 다가온 매니토바 등을 포함해 캐나다의 미래에 이민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1
[국내]
인천경제청 "송도캠퍼스 땅값 내라" 인하대에 통보
인천경제청 "송도캠퍼스 땅값 내라" 인하대에 통보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특혜' 논란이 불거진 인하대 송도캠퍼스 부지 매매와 관련 대학 측에 애초 계약 내용의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1일 인하대에 송도캠퍼스 부지 대금 잔액 594억원의 10%인 59억4천만원을 내년 4월 19일까지 내도록 통보했다. 또 바다를 매립해 조성한 캠퍼스 부지의 보존등기가 마무리된 만큼 부지 지번(연수구 송도동 540번지)을 적어 넣은 기존 계약서에 대학 측도 조속히 서명하도록 요구했다. 인하대는 첨단 캠퍼스를 조성한다며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 11-1공구 내 22만4천㎡를 인천시로부터 1천7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고 그동안 482억원(선납할인 포함)을 납부했다. 나머지 땅값 594억원은 부지 보존등기 완료 6개월 후인 내년 4월부터 6개월마다 10%씩 나눠 내야 한다. 납부 기한을 넘기면 연체이자가 부과되고 3개월 이상 체납하면 계약해지 사유가 된다. 그러나 인하대는 올해 7월 말 총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대학 재정난 등을 이유로 해당 부지를 일부만 매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학 형편이 어려워져 애초 사기로 계약한 22만4천700㎡ 가운데 해외 명문대를 유치하기로 한 12만8천700㎡은 사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런 주장에 대해 시 산하 인천경제청은 시민 혈세로 바다를 메워 만든 시유지인 만큼 인하대가 계약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전체 땅값의 10%인 107억원의 위약금을물고 땅을 모두 도로 내놔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앞서 인하대는 인천경제청에 부지 대금 납부기간 연장과 이자율 인하 가능성 등을 타진한 사실이 알려져 특혜 시비에 휘말렸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성명을 통해 "최순자 인하대 총장은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의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공으로 시에 당당히 요구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그 부담은 시민이 지게 된다"며 "유 시장 또한 빚 갚는 마음으로 특혜 시비에 가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에서는 인하대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이사장·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송도캠퍼스 조성에 의지가 없는 게 아니냐며 재단 퇴진론까지 나오고 있다. 토지 대금과 공사비를 포함해 3천500억∼4천억원으로 추산되는 송도캠퍼스 조성 사업비를 대학이 자체 조달하는 게 불가능한 구조에서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 없이는 사실상 사업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인하대 송도캠퍼스 부지 매매와 관련 외부에서 우려하는 특혜성 조치는 없다"면서 "부지 분할 매각 등 계약 변경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애초 체결한 계약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천경제청 "송도캠퍼스 땅값 내라" 인하대에 통보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특혜' 논란이 불거진 인하대 송도캠퍼스 부지 매매와 관련 대학 측에 애초 계약 내용의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1일 인하대에 송도캠퍼스 부지 대금 잔액 594억원의 10%인 59억4천만원을 내년 4월 19일까지 내도록 통보했다. 또 바다를 매립해 조성한 캠퍼스 부지의 보존등기가 마무리된 만큼 부지 지번(연수구 송도동 540번지)을 적어 넣은 기존 계약서에 대학 측도 조속히 서명하도록 요구했다. 인하대는 첨단 캠퍼스를 조성한다며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 11-1공구 내 22만4천㎡를 인천시로부터 1천7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고 그동안 482억원(선납할인 포함)을 납부했다. 나머지 땅값 594억원은 부지 보존등기 완료 6개월 후인 내년 4월부터 6개월마다 10%씩 나눠 내야 한다. 납부 기한을 넘기면 연체이자가 부과되고 3개월 이상 체납하면 계약해지 사유가 된다. 그러나 인하대는 올해 7월 말 총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대학 재정난 등을 이유로 해당 부지를 일부만 매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학 형편이 어려워져 애초 사기로 계약한 22만4천700㎡ 가운데 해외 명문대를 유치하기로 한 12만8천700㎡은 사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런 주장에 대해 시 산하 인천경제청은 시민 혈세로 바다를 메워 만든 시유지인 만큼 인하대가 계약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전체 땅값의 10%인 107억원의 위약금을물고 땅을 모두 도로 내놔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앞서 인하대는 인천경제청에 부지 대금 납부기간 연장과 이자율 인하 가능성 등을 타진한 사실이 알려져 특혜 시비에 휘말렸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성명을 통해 "최순자 인하대 총장은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의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공으로 시에 당당히 요구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그 부담은 시민이 지게 된다"며 "유 시장 또한 빚 갚는 마음으로 특혜 시비에 가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에서는 인하대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이사장·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송도캠퍼스 조성에 의지가 없는 게 아니냐며 재단 퇴진론까지 나오고 있다. 토지 대금과 공사비를 포함해 3천500억∼4천억원으로 추산되는 송도캠퍼스 조성 사업비를 대학이 자체 조달하는 게 불가능한 구조에서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 없이는 사실상 사업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인하대 송도캠퍼스 부지 매매와 관련 외부에서 우려하는 특혜성 조치는 없다"면서 "부지 분할 매각 등 계약 변경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애초 체결한 계약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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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종목(1일)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종목(1일) (단위:억원,만주) ┌──────────────────┬──────────────────┐ │순매수 │순매도 │ ├───────┬─────┬────┼───────┬─────┬────┤ │종목명 │순매수대금│순매수량│종목명 │순매도대금│순매도량│ ├───────┼─────┼────┼───────┼─────┼────┤ │삼성전자 │433.4 │2.6 │현대모비스 │260.0 │9.6 │ ├───────┼─────┼────┼───────┼─────┼────┤ │현대차 │167.3 │11.9 │한국전력 │107.0 │21.8 │ ├───────┼─────┼────┼───────┼─────┼────┤ │LG디스플레이 │115.3 │41.4 │한국항공우주 │87.4 │13.8 │ ├───────┼─────┼────┼───────┼─────┼────┤ │LG생활건강 │102.5 │1.2 │LG전자 │74.1 │15.7 │ ├───────┼─────┼────┼───────┼─────┼────┤ │아모레퍼시픽 │98.0 │2.8 │삼성SDI │73.6 │7.8 │ ├───────┼─────┼────┼───────┼─────┼────┤ │LG │86.9 │14.2 │삼성화재 │70.5 │2.5 │ ├───────┼─────┼────┼───────┼─────┼────┤ │한화케미칼 │82.5 │31.1 │S-Oil │68.1 │8.5 │ ├───────┼─────┼────┼───────┼─────┼────┤ │롯데케미칼 │76.8 │2.6 │한화테크윈 │66.5 │10.9 │ ├───────┼─────┼────┼───────┼─────┼────┤ │삼성물산 │74.0 │4.7 │SK이노베이션 │62.9 │4.0 │ ├───────┼─────┼────┼───────┼─────┼────┤ │아모레G │59.1 │4.1 │KT&G │57.9 │5.1 │ ├───────┼─────┼────┼───────┼─────┼────┤ │한화 │53.5 │14.9 │하나금융지주 │45.7 │14.2 │ ├───────┼─────┼────┼───────┼─────┼────┤ │현대산업 │48.0 │9.8 │NAVER │44.9 │0.5 │ ├───────┼─────┼────┼───────┼─────┼────┤ │유한양행 │38.3 │1.8 │삼성전기 │43.8 │9.4 │ ├───────┼─────┼────┼───────┼─────┼────┤ │현대글로비스 │37.1 │2.1 │삼성생명 │41.6 │3.8 │ ├───────┼─────┼────┼───────┼─────┼────┤ │후성 │35.7 │44.3 │우리은행 │41.3 │33.3 │ ├───────┼─────┼────┼───────┼─────┼────┤ │KB금융 │35.1 │8.3 │SK텔레콤 │40.8 │1.8 │ ├───────┼─────┼────┼───────┼─────┼────┤ │LIG넥스원 │33.7 │4.7 │한미약품 │40.2 │1.1 │ ├───────┼─────┼────┼───────┼─────┼────┤ │삼성중공업 │25.5 │26.8 │현대중공업 │37.3 │2.7 │ ├───────┼─────┼────┼───────┼─────┼────┤ │만도 │22.2 │0.8 │삼성카드 │35.0 │7.3 │ ├───────┼─────┼────┼───────┼─────┼────┤ │SK하이닉스 │19.5 │4.6 │BNK금융지주 │33.8 │36.7 │ └───────┴─────┴────┴───────┴─────┴────┘ ※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표>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종목(1일) (단위:억원,만주) ┌──────────────────┬──────────────────┐ │순매수 │순매도 │ ├───────┬─────┬────┼───────┬─────┬────┤ │종목명 │순매수대금│순매수량│종목명 │순매도대금│순매도량│ ├───────┼─────┼────┼───────┼─────┼────┤ │삼성전자 │433.4 │2.6 │현대모비스 │260.0 │9.6 │ ├───────┼─────┼────┼───────┼─────┼────┤ │현대차 │167.3 │11.9 │한국전력 │107.0 │21.8 │ ├───────┼─────┼────┼───────┼─────┼────┤ │LG디스플레이 │115.3 │41.4 │한국항공우주 │87.4 │13.8 │ ├───────┼─────┼────┼───────┼─────┼────┤ │LG생활건강 │102.5 │1.2 │LG전자 │74.1 │15.7 │ ├───────┼─────┼────┼───────┼─────┼────┤ │아모레퍼시픽 │98.0 │2.8 │삼성SDI │73.6 │7.8 │ ├───────┼─────┼────┼───────┼─────┼────┤ │LG │86.9 │14.2 │삼성화재 │70.5 │2.5 │ ├───────┼─────┼────┼───────┼─────┼────┤ │한화케미칼 │82.5 │31.1 │S-Oil │68.1 │8.5 │ ├───────┼─────┼────┼───────┼─────┼────┤ │롯데케미칼 │76.8 │2.6 │한화테크윈 │66.5 │10.9 │ ├───────┼─────┼────┼───────┼─────┼────┤ │삼성물산 │74.0 │4.7 │SK이노베이션 │62.9 │4.0 │ ├───────┼─────┼────┼───────┼─────┼────┤ │아모레G │59.1 │4.1 │KT&G │57.9 │5.1 │ ├───────┼─────┼────┼───────┼─────┼────┤ │한화 │53.5 │14.9 │하나금융지주 │45.7 │14.2 │ ├───────┼─────┼────┼───────┼─────┼────┤ │현대산업 │48.0 │9.8 │NAVER │44.9 │0.5 │ ├───────┼─────┼────┼───────┼─────┼────┤ │유한양행 │38.3 │1.8 │삼성전기 │43.8 │9.4 │ ├───────┼─────┼────┼───────┼─────┼────┤ │현대글로비스 │37.1 │2.1 │삼성생명 │41.6 │3.8 │ ├───────┼─────┼────┼───────┼─────┼────┤ │후성 │35.7 │44.3 │우리은행 │41.3 │33.3 │ ├───────┼─────┼────┼───────┼─────┼────┤ │KB금융 │35.1 │8.3 │SK텔레콤 │40.8 │1.8 │ ├───────┼─────┼────┼───────┼─────┼────┤ │LIG넥스원 │33.7 │4.7 │한미약품 │40.2 │1.1 │ ├───────┼─────┼────┼───────┼─────┼────┤ │삼성중공업 │25.5 │26.8 │현대중공업 │37.3 │2.7 │ ├───────┼─────┼────┼───────┼─────┼────┤ │만도 │22.2 │0.8 │삼성카드 │35.0 │7.3 │ ├───────┼─────┼────┼───────┼─────┼────┤ │SK하이닉스 │19.5 │4.6 │BNK금융지주 │33.8 │36.7 │ └───────┴─────┴────┴───────┴─────┴────┘ ※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1
[국내]
현대차 10월 내수판매 전년비 30.4%↓…생산차질 등 영향
현대차 10월 내수판매 전년비 30.4%↓…생산차질 등 영향 해외판매도 6.6% 감소…판매 정상화로 전월대비 증가세 전환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지난 10월 국내 4만7천186대, 해외 36만4천31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10.1% 감소한 41만1천49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신형 아반떼 출시 등으로 판매가 많이 증가했던 지난해 10월보다 30.4% 감소했다. 그러나 노사협상이 끝나고 생산·판매가 정상화되면서 전월보다 13.6% 증가해 지난 6월 이후 지속된 판매 감소에 마침표를 찍고 증가세 국면으로 전환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7천943대로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쏘나타 5천604대, 그랜저 3천527대, 엑센트 824대 등을 기록했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신형 i30는 648대로 전년 대비 4배 가까운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레저용차량(RV)은 투산 4천127대, 싼타페 4천27대, 맥스크루즈 563대 등 총 8천717대가 판매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4천876대, EQ900 965대 등 총 5천841대가 판매됐으며 특히 G80은 제네시스 브랜드 출시 이후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이다. 해외 판매는 국내공장 수출 9만906대, 해외공장 판매 27만3천407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감소한 36만4천313대를 판매했다. 수출은 근무 일수 감소와 태풍으로 인한 생산 차질 등의 영향으로, 해외공장 판매는 근무 일수 감소와 신흥국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각각 8.3%, 6.0% 줄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말까지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연내 출시되는 신형 그랜저 등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차 10월 내수판매 전년비 30.4%↓…생산차질 등 영향 해외판매도 6.6% 감소…판매 정상화로 전월대비 증가세 전환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지난 10월 국내 4만7천186대, 해외 36만4천31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10.1% 감소한 41만1천49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신형 아반떼 출시 등으로 판매가 많이 증가했던 지난해 10월보다 30.4% 감소했다. 그러나 노사협상이 끝나고 생산·판매가 정상화되면서 전월보다 13.6% 증가해 지난 6월 이후 지속된 판매 감소에 마침표를 찍고 증가세 국면으로 전환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7천943대로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쏘나타 5천604대, 그랜저 3천527대, 엑센트 824대 등을 기록했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신형 i30는 648대로 전년 대비 4배 가까운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레저용차량(RV)은 투산 4천127대, 싼타페 4천27대, 맥스크루즈 563대 등 총 8천717대가 판매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4천876대, EQ900 965대 등 총 5천841대가 판매됐으며 특히 G80은 제네시스 브랜드 출시 이후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이다. 해외 판매는 국내공장 수출 9만906대, 해외공장 판매 27만3천407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감소한 36만4천313대를 판매했다. 수출은 근무 일수 감소와 태풍으로 인한 생산 차질 등의 영향으로, 해외공장 판매는 근무 일수 감소와 신흥국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각각 8.3%, 6.0% 줄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말까지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연내 출시되는 신형 그랜저 등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1
[국내]
빅데이터로 본 부산관광…"서부산 뜨고, 한식 먹고"
빅데이터로 본 부산관광…"서부산 뜨고, 한식 먹고"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올 상반기 부산을 찾은 내·외국인들은 서면을 가장 많이 방문했고, 한식 식사와 쇼핑하는데 많이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SKT와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올 상반기 국내외 유입인구 동향과 지출 현황을 분석했다. 이동통신 위치정보로 파악한 부산 유입 내국인 현황은 올 상반기에 3천82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 늘었다. 출신지는 경남이 48.7%로 가장 많았고, 울산 9.3%, 서울 9.2%, 경기 8.0%, 7.2%, 4.2% 등의 순이다. 부산으로 들어온 내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은 서면이 580만명(중복 포함)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BIFF광장·용두산공원 457만명, 자갈치·국제시장 410만명, 해운대해수욕장 406만명 등으로 조사됐다. 작년 대비 내국인 방문객이 많이 늘어난 곳은 아미산전망대(66.2%↑), 다대포해수욕장(61.8%↑), 국립해양박물관(54.9%↑), 을숙도( 50%↑) 등 서부산권 관광지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올 상반기 부산으로 들어온 외국인은 253만명으로 지난해 179만명에 비해 41.4%나 늘어 내국인 유입보다 증가율이 월등히 높았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32.8%로 가장 많았고, 일본 22.5%, 대만 6.7%, 러시아 5.9%, 미국 4.7% 등으로 분석됐다. 부산을 찾은 외국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지역은 역시 서면이 25만5천명(중복 포함)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해운대해수욕장 24만4천명, BIFF광장·용두산공원 23만2천명, 자갈치·국제시장 16만8천명 등이다. 올 상반기 부산을 찾은 내국인들의 총 지출액은 1조6천6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었고, 외국인들의 총 지출액은 3천193억원으로 51%나 증가했다. 부산에 온 내국인들이 주로 지갑을 연 곳은 한식 음식점이 2천37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백화점·면세점 2천124억원, 병원·약국 2천56억원 등의 순이다. 외국인들은 백화점·면세점에서 1천48억원을 지출해 쇼핑하는데 가장 많은 돈을 썼다. 이어 숙박 565억원, 유흥 352억원 등으로 지출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부산으로 들어온 내·외국인의 추이와 지출 현황을 분석했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만큼 숫자의 정확도보다는 규모, 추이, 경향 등을 파악하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분석에서는 서부산권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고, TV 음식 프로그램 등 영향으로 한식 식사에 지출을 많이 하고 있어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 관광객 유치 및 대응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josep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빅데이터로 본 부산관광…"서부산 뜨고, 한식 먹고"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올 상반기 부산을 찾은 내·외국인들은 서면을 가장 많이 방문했고, 한식 식사와 쇼핑하는데 많이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SKT와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올 상반기 국내외 유입인구 동향과 지출 현황을 분석했다. 이동통신 위치정보로 파악한 부산 유입 내국인 현황은 올 상반기에 3천82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 늘었다. 출신지는 경남이 48.7%로 가장 많았고, 울산 9.3%, 서울 9.2%, 경기 8.0%, 7.2%, 4.2% 등의 순이다. 부산으로 들어온 내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은 서면이 580만명(중복 포함)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BIFF광장·용두산공원 457만명, 자갈치·국제시장 410만명, 해운대해수욕장 406만명 등으로 조사됐다. 작년 대비 내국인 방문객이 많이 늘어난 곳은 아미산전망대(66.2%↑), 다대포해수욕장(61.8%↑), 국립해양박물관(54.9%↑), 을숙도( 50%↑) 등 서부산권 관광지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올 상반기 부산으로 들어온 외국인은 253만명으로 지난해 179만명에 비해 41.4%나 늘어 내국인 유입보다 증가율이 월등히 높았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32.8%로 가장 많았고, 일본 22.5%, 대만 6.7%, 러시아 5.9%, 미국 4.7% 등으로 분석됐다. 부산을 찾은 외국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지역은 역시 서면이 25만5천명(중복 포함)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해운대해수욕장 24만4천명, BIFF광장·용두산공원 23만2천명, 자갈치·국제시장 16만8천명 등이다. 올 상반기 부산을 찾은 내국인들의 총 지출액은 1조6천6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었고, 외국인들의 총 지출액은 3천193억원으로 51%나 증가했다. 부산에 온 내국인들이 주로 지갑을 연 곳은 한식 음식점이 2천37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백화점·면세점 2천124억원, 병원·약국 2천56억원 등의 순이다. 외국인들은 백화점·면세점에서 1천48억원을 지출해 쇼핑하는데 가장 많은 돈을 썼다. 이어 숙박 565억원, 유흥 352억원 등으로 지출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부산으로 들어온 내·외국인의 추이와 지출 현황을 분석했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만큼 숫자의 정확도보다는 규모, 추이, 경향 등을 파악하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분석에서는 서부산권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고, TV 음식 프로그램 등 영향으로 한식 식사에 지출을 많이 하고 있어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 관광객 유치 및 대응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josep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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