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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임수정·마크 테토 설명으로 간송특별展 보세요'
간송특별전 포스터 [서경덕 교수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배우 임수정과 방송인 마크 테토가 3·1운동 100년을 맞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간송미술관에서 3월 말까지 열리는 간송특별展 '대한콜랙숀'에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했다. 영화 '당신의 부탁', '시간이탈자' 등에서 열연한 임수정과 '비정상회담' 출신 미국인 마크 테토는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전시물을 설명하는 음성서비스를 녹음했다. 이들은 일제 강점기 간송 전형필 선생이 많은 국보와 보물을 수집하기까지 긴박했던 이야기들과 보성학교를 인수해 민족교육에 힘쓴 일화들로 꾸며진 이번 전시에 대해 관람객들에게 설명한다. 임수정은 "이번 전시회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기쁘다. 관람객들이 전시를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크 테토는 "한국 문화에 심취한 제게 이런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다. 많은 외국인이 '대한콜렉숀'을 감상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대한콜렉션'은 13세기의 '청자상감운학문매병'(국보 68호), 18세기의 '백자청화철채동채초충난국문병'(국보 294호) 등 국보 6점과 보물 6점 등 60여 점을 선보인다. 간송미술관 홍보대사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번 전시를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임수정의 한국어 설명과 마크 테토의 영어 설명을 사전에 녹음해 음성서비스로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배우 임수정과 방송인 마크 테토 [서경덕 교수 제공]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25
[국내]
군산 서민금융지원센터 개소…생계자금 대출·채무조정
군산 서민금융지원센터 개소…생계자금 대출·채무조정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군산시민에게 금융지원, 채무조정, 금융상담 등을 해주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25일 군산시 조촌동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개소했다. 센터는 창업·사업·생활자금, 생계자금 대출 보증, 저금리 대출 전환, 채무조정 등을 돕는다. 군산시는 조선소와 한국GM 공장 폐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서민의 금융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군산 서민금융지원센터 개소…생계자금 대출·채무조정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군산시민에게 금융지원, 채무조정, 금융상담 등을 해주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25일 군산시 조촌동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개소했다. 센터는 창업·사업·생활자금, 생계자금 대출 보증, 저금리 대출 전환, 채무조정 등을 돕는다. 군산시는 조선소와 한국GM 공장 폐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서민의 금융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25
[국내]
500m 안에 '악덕 채무자' 뜨면 화면에 표시…중국서 앱 등장
500m 안에 '악덕 채무자' 뜨면 화면에 표시…중국서 앱 등장 허베이성 고급법원 '라오라이 지도' 앱 출시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중국에서 '악덕 채무자'가 주변에 나타나면 모바일 메신저에 즉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이 등장했다. 중국 허베이(河北)성 고급인민법원은 최근 주변의 악덕 채무자들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앱을 공개했다고 미국 ABC 방송,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오라이(老賴) 지도'라는 별명이 붙은 이 앱은 반경 500m 이내에 채무자가 등장하면 앱상의 미니지도 위에 표시된다. 라오라이는 중국에서 모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말로, 돈을 갚을 능력이 있지만 갚지 않는 사람들, 즉 악덕 채무자를 뜻한다. 미니지도 상에 표시된 채무자의 탭을 누르면 이 채무자의 이름, 주소 등 개인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라오라이 지도 앱은 중국의 모바일 메신저인 위챗(WeChat)을 통해 구동할 수 있다. 허베이성 고급 인민법원은 이 앱을 통해 채무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신용을 잃은 사람들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규제하는 정직한 사회의 틀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중국에서는 악덕 채무자에 대해 다양한 형태의 제재를 가하고 있다. 쓰촨(四川)성 허장 현의 법원은 지난해 말부터 영화 상영에 앞서 악성 채무자의 신상을 알리는 영상물을 틀어주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이밖에 야외 전자 전광판과 버스 전단 광고를 통해 체납자들의 이름을 공개하는 경우도 많다. 중국 최고인민법원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채무 때문에 비행기 탑승이 금지된 사람이 1천800만명이 넘고, 고속열차표 구매가 금지된 사람도 550만명에 달한다. 하지만 라오라이 지도 앱 출시에 대해 프라이버시 침해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호주 멜버른 대학 아시아 연구소의 델리아 린 중국선임 강사는 라오라이 지도 앱에 대해 "가난 때문에 부채를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런 종류의 감시를 받게 되고 사회적 모욕을 당할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jj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00m 안에 '악덕 채무자' 뜨면 화면에 표시…중국서 앱 등장 허베이성 고급법원 '라오라이 지도' 앱 출시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중국에서 '악덕 채무자'가 주변에 나타나면 모바일 메신저에 즉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이 등장했다. 중국 허베이(河北)성 고급인민법원은 최근 주변의 악덕 채무자들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앱을 공개했다고 미국 ABC 방송,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오라이(老賴) 지도'라는 별명이 붙은 이 앱은 반경 500m 이내에 채무자가 등장하면 앱상의 미니지도 위에 표시된다. 라오라이는 중국에서 모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말로, 돈을 갚을 능력이 있지만 갚지 않는 사람들, 즉 악덕 채무자를 뜻한다. 미니지도 상에 표시된 채무자의 탭을 누르면 이 채무자의 이름, 주소 등 개인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라오라이 지도 앱은 중국의 모바일 메신저인 위챗(WeChat)을 통해 구동할 수 있다. 허베이성 고급 인민법원은 이 앱을 통해 채무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신용을 잃은 사람들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규제하는 정직한 사회의 틀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중국에서는 악덕 채무자에 대해 다양한 형태의 제재를 가하고 있다. 쓰촨(四川)성 허장 현의 법원은 지난해 말부터 영화 상영에 앞서 악성 채무자의 신상을 알리는 영상물을 틀어주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이밖에 야외 전자 전광판과 버스 전단 광고를 통해 체납자들의 이름을 공개하는 경우도 많다. 중국 최고인민법원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채무 때문에 비행기 탑승이 금지된 사람이 1천800만명이 넘고, 고속열차표 구매가 금지된 사람도 550만명에 달한다. 하지만 라오라이 지도 앱 출시에 대해 프라이버시 침해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호주 멜버른 대학 아시아 연구소의 델리아 린 중국선임 강사는 라오라이 지도 앱에 대해 "가난 때문에 부채를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런 종류의 감시를 받게 되고 사회적 모욕을 당할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jj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25
[국내]
'남북경협주' 한국내화 회장 손자까지 수억원 시세차익
'남북경협주' 한국내화 회장 손자까지 수억원 시세차익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최근 '남북경협주'로 주가가 급등한 한국내화[010040]의 최대주주 일가가 보유 주식 일부를 팔아 수십억원을 현금화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내화의 최대주주인 김근수 회장은 지난 18일 보유 주식(495만6천864주) 중 10만9천500주를 장내에서 주당 9천720원에 매도해 10억6천만원가량을 손에 쥐었다. 지난해 11월 4천원대였던 이 회사 주가는 '남북경협주' 바람을 타고 이달 15일에는 9천원대로 치솟았다. 이에 따라 2개월여 만에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본 셈이다. 제철, 제강, 시멘트, 유리, 중공업 등에서 필요한 각종 내화물을 만드는 이 회사는 남북 경제협력이 이뤄지면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를 받으며 '남북경협주' 중 하나로 지목됐다. 김 회장은 과거 남북 경제협력에 앞장선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조카이기도 하다. 한국내화 주가는 이달 들어 북미 고위급 회담 개최 소식 등으로 급등했다. 김 회장의 자녀와 손자도 최근 보유 주식을 대량 매도해 현금화했다. 지난 21∼22일 딸 주연 씨가 13만2천73주를 주당 9천95원에 팔았고 나연 씨도 9만9천주를 주당 9천407원에 매도했다. 12세인 손자 호중 군도 3만761주를 주당 9천115원에 팔아 2억8천만원을 현금화했다. 김 회장의 부인 허경 씨는 보유 주식 전량인 3만4천188주를 주당 1만8원에 매도했다. 김 회장과 일가족이 최근 6일간 판 주식은 모두 40만5천여주에 달한다. mina@yna.co.kr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남북경협주' 한국내화 회장 손자까지 수억원 시세차익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최근 '남북경협주'로 주가가 급등한 한국내화[010040]의 최대주주 일가가 보유 주식 일부를 팔아 수십억원을 현금화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내화의 최대주주인 김근수 회장은 지난 18일 보유 주식(495만6천864주) 중 10만9천500주를 장내에서 주당 9천720원에 매도해 10억6천만원가량을 손에 쥐었다. 지난해 11월 4천원대였던 이 회사 주가는 '남북경협주' 바람을 타고 이달 15일에는 9천원대로 치솟았다. 이에 따라 2개월여 만에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본 셈이다. 제철, 제강, 시멘트, 유리, 중공업 등에서 필요한 각종 내화물을 만드는 이 회사는 남북 경제협력이 이뤄지면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를 받으며 '남북경협주' 중 하나로 지목됐다. 김 회장은 과거 남북 경제협력에 앞장선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조카이기도 하다. 한국내화 주가는 이달 들어 북미 고위급 회담 개최 소식 등으로 급등했다. 김 회장의 자녀와 손자도 최근 보유 주식을 대량 매도해 현금화했다. 지난 21∼22일 딸 주연 씨가 13만2천73주를 주당 9천95원에 팔았고 나연 씨도 9만9천주를 주당 9천407원에 매도했다. 12세인 손자 호중 군도 3만761주를 주당 9천115원에 팔아 2억8천만원을 현금화했다. 김 회장의 부인 허경 씨는 보유 주식 전량인 3만4천188주를 주당 1만8원에 매도했다. 김 회장과 일가족이 최근 6일간 판 주식은 모두 40만5천여주에 달한다. mina@yna.co.kr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25
[국내]
코스피 외인 매수에 2,170대 진입…석달 반만에 최고치(종합)
코스피 외인 매수에 2,170대 진입…석달 반만에 최고치(종합) 반도체株 강세 지속…코스닥은 710선 회복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피가 25일 외국인 투자자의 대량 매수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2,17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70포인트(1.52%) 오른 2,177.73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10일(2,228.61) 이후 석달 보름 만의 최고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2.89포인트(0.13%) 오른 2,147.92로 출발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천139억원어치를 쓸어 담았고 기관도 94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의 순매수 금액은 지난해 9월21일(8천246억원) 이후 약 4개월만의 최대다. 개인은 8천829억원을 순매도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안감으로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으나 텍사스인스트루먼트와 램리서치 등 반도체 기업들은 강세를 보였다. 이 영향으로 삼성전자[005930](3.95%)와 SK하이닉스[000660](5.82%)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증시가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를 보였다"며 "특히 반도체와 정보기술(IT) 업종 대형주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37%), LG화학[051910](1.63%), 셀트리온[068270](0.24%), POSCO[005490](1.32%), NAVER[035420](0.39%), 한국전력(0.76%) 등이 올랐고 현대차[005380](-1.15%), SK텔레콤[017670](-0.74%), 현대모비스[012330](-2.80%)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도 6.97포인트(0.99%) 오른 711.38로 종료했다. 지수는 1.25p(0.18%) 오른 705.66으로 개장해 상승 흐름을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8억원, 48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천25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15%), 신라젠[215600](0.71%), CJ ENM[035760](0.38%), 포스코켐텍[003670](6.68%), 메디톡스[086900](1.15%), 펄어비스[263750](4.54%) 등이 상승했고 바이로메드[084990](-0.53%), 아난티[025980](-3.85%) 등은 하락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 외인 매수에 2,170대 진입…석달 반만에 최고치(종합) 반도체株 강세 지속…코스닥은 710선 회복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피가 25일 외국인 투자자의 대량 매수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2,17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70포인트(1.52%) 오른 2,177.73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10일(2,228.61) 이후 석달 보름 만의 최고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2.89포인트(0.13%) 오른 2,147.92로 출발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천139억원어치를 쓸어 담았고 기관도 94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의 순매수 금액은 지난해 9월21일(8천246억원) 이후 약 4개월만의 최대다. 개인은 8천829억원을 순매도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안감으로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으나 텍사스인스트루먼트와 램리서치 등 반도체 기업들은 강세를 보였다. 이 영향으로 삼성전자[005930](3.95%)와 SK하이닉스[000660](5.82%)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증시가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를 보였다"며 "특히 반도체와 정보기술(IT) 업종 대형주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37%), LG화학[051910](1.63%), 셀트리온[068270](0.24%), POSCO[005490](1.32%), NAVER[035420](0.39%), 한국전력(0.76%) 등이 올랐고 현대차[005380](-1.15%), SK텔레콤[017670](-0.74%), 현대모비스[012330](-2.80%)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도 6.97포인트(0.99%) 오른 711.38로 종료했다. 지수는 1.25p(0.18%) 오른 705.66으로 개장해 상승 흐름을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8억원, 48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천25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15%), 신라젠[215600](0.71%), CJ ENM[035760](0.38%), 포스코켐텍[003670](6.68%), 메디톡스[086900](1.15%), 펄어비스[263750](4.54%) 등이 상승했고 바이로메드[084990](-0.53%), 아난티[025980](-3.85%) 등은 하락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25
[국내]
외국인 주식 대량 매수에 원/달러 환율 7.3원↓
외국인 주식 대량 매수에 원/달러 환율 7.3원↓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대량 매수에 들어가자 원/달러 환율이 크게 하락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7.3원 내린 달러당 1,121.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6원 내린 1,127.0원에 출발해 오전 한때 상승 반전, 1,128.9원까지 올랐다.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절하하자 원화도 이에 연동해 원화 약세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국내 주식시장에 외국인 투자자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고는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8천139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지난해 9월 21일 이후 4개월 만에 최대치다. 이날 코스피는 32.70포인트(1.52%) 오른 2,177.73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005930](3.95%)와 SK하이닉스[000660](5.82%)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급등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2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는 등 비둘기파적인(통화 완화 선호) 입장을 유지해 위험 선호 심리가 커지기도 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외국인들이 반도체 위주로 주식을 순매수하며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며 "설 연휴를 앞두고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도 나왔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20.99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28.95원)보다 7.96원 내렸다. js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외국인 주식 대량 매수에 원/달러 환율 7.3원↓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대량 매수에 들어가자 원/달러 환율이 크게 하락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7.3원 내린 달러당 1,121.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6원 내린 1,127.0원에 출발해 오전 한때 상승 반전, 1,128.9원까지 올랐다.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절하하자 원화도 이에 연동해 원화 약세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국내 주식시장에 외국인 투자자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고는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8천139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지난해 9월 21일 이후 4개월 만에 최대치다. 이날 코스피는 32.70포인트(1.52%) 오른 2,177.73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005930](3.95%)와 SK하이닉스[000660](5.82%)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급등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2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는 등 비둘기파적인(통화 완화 선호) 입장을 유지해 위험 선호 심리가 커지기도 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외국인들이 반도체 위주로 주식을 순매수하며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며 "설 연휴를 앞두고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도 나왔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20.99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28.95원)보다 7.96원 내렸다. js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25
[국내]
삼성SDI, 작년 4분기 영업익 2천487억원…109.7% 증가
삼성SDI, 작년 4분기 영업익 2천487억원…109.7% 증가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삼성SDI[006400]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천48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9.7%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4천78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8% 늘어났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볼 때 전지 사업 부문의 매출은 1년 전보다 42.6% 증가한 1조8천793억원을 거뒀다. 중대형전지는 전기차용 신규제품 판매 증가로 성장세가 이어졌고, 소형전지는 원형전지의 전동공구 시장 확대와 폴리머전지의 신규 스마트폰 진입으로 매출이 계속 성장한 덕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자재료 사업 부문도 반도체 소재와 디스플레이 소재의 공급 다변화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 삼성SDI 전사 실적을 연간으로 봤을 때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44.3% 증가한 9조1천583억원, 영업이익은 511.6% 늘어난 7천150억원이었다. 삼성SDI는 올해에도 리튬이온전지 시장의 수요 확대를 발판으로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자동차 배터리 시장 성장세를 발판으로 차별화된 제품 확대와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자재료 사업의 경우 IT산업 전반의 수요 둔화가 예상되지만 반도체 소재와 디스플레이 소재의 신규제품을 확대해 실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삼성SDI, 작년 4분기 영업익 2천487억원…109.7% 증가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삼성SDI[006400]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천48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9.7%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4천78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8% 늘어났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볼 때 전지 사업 부문의 매출은 1년 전보다 42.6% 증가한 1조8천793억원을 거뒀다. 중대형전지는 전기차용 신규제품 판매 증가로 성장세가 이어졌고, 소형전지는 원형전지의 전동공구 시장 확대와 폴리머전지의 신규 스마트폰 진입으로 매출이 계속 성장한 덕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자재료 사업 부문도 반도체 소재와 디스플레이 소재의 공급 다변화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 삼성SDI 전사 실적을 연간으로 봤을 때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44.3% 증가한 9조1천583억원, 영업이익은 511.6% 늘어난 7천150억원이었다. 삼성SDI는 올해에도 리튬이온전지 시장의 수요 확대를 발판으로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자동차 배터리 시장 성장세를 발판으로 차별화된 제품 확대와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자재료 사업의 경우 IT산업 전반의 수요 둔화가 예상되지만 반도체 소재와 디스플레이 소재의 신규제품을 확대해 실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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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매수에 2,170대 진입…석달 반 만에 최고치(종합2보)
코스피 외인 매수에 2,170대 진입…석달 반 만에 최고치(종합2보) 반도체株 강세 지속…코스닥은 710선 회복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피가 25일 외국인 투자자의 대량 매수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2,17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70포인트(1.52%) 오른 2,177.73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10일(2,228.61) 이후 석달 보름 만의 최고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2.89포인트(0.13%) 오른 2,147.92로 출발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천139억원어치를 쓸어 담았고 기관도 94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의 순매수 금액은 지난해 9월21일(8천246억원) 이후 약 4개월만의 최대다. 개인은 8천828억원을 순매도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안감으로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으나 텍사스인스트루먼트와 램리서치 등 반도체 기업들은 강세를 보였다. 이 영향으로 삼성전자[005930](3.95%)와 SK하이닉스[000660](5.82%)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증시가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를 보였다"며 "특히 반도체와 정보기술(IT) 업종 대형주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37%), LG화학[051910](1.63%), 셀트리온[068270](0.24%), POSCO[005490](1.32%), NAVER[035420](0.39%), 한국전력(0.76%) 등이 올랐고 현대차[005380](-1.15%), SK텔레콤[017670](-0.74%), 현대모비스[012330](-2.80%)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4.29%), 의료정밀(2.25%) 제조(2.24%), 화학(1.96%), 섬유·의복(1.25%), 철강·금속(1.10%) 등이 강세였고 운수차고(-2.10%), 운송장비(-0.95%), 통신(-0.58%) 등은 약세였다. 오른 종목은 519개에 달했고 내린 종목은 288개였다. 88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5천298억원의 순매수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약 4억296만주, 거래대금은 6조9천268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도 6.97포인트(0.99%) 오른 711.38로 종료했다. 작년 10월23일(719.00) 이후 약 석달 만에 가장 높은 종가다. 지수는 1.25포인트(0.18%) 오른 705.66으로 개장해 상승 흐름을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7억원, 48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천25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15%), 신라젠[215600](0.71%), CJ ENM[035760](0.38%), 포스코켐텍[003670](6.68%), 메디톡스[086900](1.15%), 펄어비스[263750](4.54%) 등이 상승했고 바이로메드[084990](-0.53%), 아난티[025980](-3.85%)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의 거래량은 약 6억2천264만주, 거래대금은 3조7천581억원이었다. 코넥스 시장에서는 112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량은 약 30만주, 거래대금은 27억원가량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7.3원 내린 1,121.3원에 마감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 외인 매수에 2,170대 진입…석달 반 만에 최고치(종합2보) 반도체株 강세 지속…코스닥은 710선 회복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피가 25일 외국인 투자자의 대량 매수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2,17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70포인트(1.52%) 오른 2,177.73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10일(2,228.61) 이후 석달 보름 만의 최고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2.89포인트(0.13%) 오른 2,147.92로 출발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천139억원어치를 쓸어 담았고 기관도 94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의 순매수 금액은 지난해 9월21일(8천246억원) 이후 약 4개월만의 최대다. 개인은 8천828억원을 순매도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안감으로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으나 텍사스인스트루먼트와 램리서치 등 반도체 기업들은 강세를 보였다. 이 영향으로 삼성전자[005930](3.95%)와 SK하이닉스[000660](5.82%)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증시가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를 보였다"며 "특히 반도체와 정보기술(IT) 업종 대형주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37%), LG화학[051910](1.63%), 셀트리온[068270](0.24%), POSCO[005490](1.32%), NAVER[035420](0.39%), 한국전력(0.76%) 등이 올랐고 현대차[005380](-1.15%), SK텔레콤[017670](-0.74%), 현대모비스[012330](-2.80%)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4.29%), 의료정밀(2.25%) 제조(2.24%), 화학(1.96%), 섬유·의복(1.25%), 철강·금속(1.10%) 등이 강세였고 운수차고(-2.10%), 운송장비(-0.95%), 통신(-0.58%) 등은 약세였다. 오른 종목은 519개에 달했고 내린 종목은 288개였다. 88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5천298억원의 순매수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약 4억296만주, 거래대금은 6조9천268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도 6.97포인트(0.99%) 오른 711.38로 종료했다. 작년 10월23일(719.00) 이후 약 석달 만에 가장 높은 종가다. 지수는 1.25포인트(0.18%) 오른 705.66으로 개장해 상승 흐름을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7억원, 48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천25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15%), 신라젠[215600](0.71%), CJ ENM[035760](0.38%), 포스코켐텍[003670](6.68%), 메디톡스[086900](1.15%), 펄어비스[263750](4.54%) 등이 상승했고 바이로메드[084990](-0.53%), 아난티[025980](-3.85%)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의 거래량은 약 6억2천264만주, 거래대금은 3조7천581억원이었다. 코넥스 시장에서는 112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량은 약 30만주, 거래대금은 27억원가량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7.3원 내린 1,121.3원에 마감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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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텍 "최대주주 지분 매각 관련 실사 중"
파라텍 "최대주주 지분 매각 관련 실사 중"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닥 상장사 파라텍[033540]이 최대주주 지분 매각과 관련해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파빌리온PE)가 실사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파라텍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가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파라텍 "최대주주 지분 매각 관련 실사 중"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닥 상장사 파라텍[033540]이 최대주주 지분 매각과 관련해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파빌리온PE)가 실사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파라텍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가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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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협력사와 위상 회복 다짐…"도약의 해 만들자"
현대중공업그룹, 협력사와 위상 회복 다짐…"도약의 해 만들자"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은 25일 호텔현대 경주에서 250여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해 신년회를 열고 협업과 도약을 다짐했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는 이날 협력사 대표들과 "올해를 우리나라 조선업이 세계 최고의 위상을 되찾는 한 해로 만들자"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에는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경영진과 이수태 현대중공업 협력회사협의회장, 손시학 현대미포조선 협력회사협의회장, 고창회 현대삼호중공헙 협력회사협의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영석 사장은 "최근 LNG선 수요 증가와 환경규제 발효 임박 등에 따라 조선시장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모기업과 협력회사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중공업 협력회사협의회는 이날 '상생 협력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현대중공업 협력회사협의회 회원사들이 2차 협력회사와 거래 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권고하는 표준 하도급 계약서에 기반을 둔 하도급 계약서를 도입하고, 현대중공업은 우수협력회사 선정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can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중공업그룹, 협력사와 위상 회복 다짐…"도약의 해 만들자"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은 25일 호텔현대 경주에서 250여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해 신년회를 열고 협업과 도약을 다짐했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는 이날 협력사 대표들과 "올해를 우리나라 조선업이 세계 최고의 위상을 되찾는 한 해로 만들자"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에는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경영진과 이수태 현대중공업 협력회사협의회장, 손시학 현대미포조선 협력회사협의회장, 고창회 현대삼호중공헙 협력회사협의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영석 사장은 "최근 LNG선 수요 증가와 환경규제 발효 임박 등에 따라 조선시장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모기업과 협력회사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중공업 협력회사협의회는 이날 '상생 협력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현대중공업 협력회사협의회 회원사들이 2차 협력회사와 거래 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권고하는 표준 하도급 계약서에 기반을 둔 하도급 계약서를 도입하고, 현대중공업은 우수협력회사 선정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can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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