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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입자 없는 깡통보험 1천개…정책성보험이 '깡통밭'
가입자 없는 깡통보험 1천개…정책성보험이 '깡통밭'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가입자가 한 명도 없는 이른바 '깡통보험'이 보험업계 전체적으로 1천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각종 정책성보험 중에 시장의 외면을 받는 상품이 많아 보험의 설계와 운영이 유명무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전체 생명·손해보험사의 보험상품 가입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가입이 0건인 상품이 1천71개에 달했다. 이 가운데 생명보험 상품이 165개였고, 손해보험 상품은 906개에 달했다. 가입자가 1∼100건인 경우는 생명보험 상품이 73개였고 손해보험 상품은 1천275건에 이르렀다. 101건∼1천건인 상품도 생명보험이 165개, 손해보험이 372건이었다. 상품의 개발과 유지관리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고려하면, 가입자가 지나치게 적은 상품을 운영하는 것은 보험사의 경영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동시에 가입자에게도 충분한 사후관리를 받지 못하는 손해로 돌아오게 된다. 특히 손해보험 상품 중에 가입자가 충분치 않은 경우가 많다. 업종의 특성상 다양한 위험을 보상하는 상품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시장의 수요와 무관하게 만들어지다 보니 수요와 공급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정책성보험도 많다. 1970년 출시된 원자력손해배상책임보험처럼 상품이 나온 지 오래된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가입자가 없는 정책성보험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14년 8월 제정된 '연안사고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만들어진 연안체험활동 운영자 배상책임보험의 경우 흥국화재, 더케이손보, 동부화재, KB손보에는 가입자가 없고, 한화손보가 73건의 계약을 기록했다. 청소년 수련회 등을 주최하는 곳이 가입하도록 2013년 만들어진 청소년활동 배상책임보험은 KB손보에 141건, 한화손보에 73건 가입됐고 삼성화재(15건)·현대해상(13건)·동부화재(1건)·흥국화재(0건)·더케이손보(0건) 등은 가입이 미미하다. 지난해 도입된 태양광대여사업자 배상책임보험은 동부화재·메리츠화재·KB손보의 가입자가 0건이고 삼성화재는 4건에 불과하다. KB손보와 한화손보의 외국인환자 유치업자 배상책임보험, 동부화재·흥국화재·농협손보의 지식재산권보험도 가입이 0건이다. 지난해 출시된 산후조리원 배상책임보험도 동부화재·메리츠화재·흥국화재·더케이손보 등이 가입자 없이 상품을 운영 중이다. 민병두 의원은 "수요를 파악하지 않은 채 만들어낸 정책성보험이 외면받고 있다"며 "시장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정책성보험이 시장에서 만들어지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입자 없는 깡통보험 1천개…정책성보험이 '깡통밭'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가입자가 한 명도 없는 이른바 '깡통보험'이 보험업계 전체적으로 1천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각종 정책성보험 중에 시장의 외면을 받는 상품이 많아 보험의 설계와 운영이 유명무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전체 생명·손해보험사의 보험상품 가입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가입이 0건인 상품이 1천71개에 달했다. 이 가운데 생명보험 상품이 165개였고, 손해보험 상품은 906개에 달했다. 가입자가 1∼100건인 경우는 생명보험 상품이 73개였고 손해보험 상품은 1천275건에 이르렀다. 101건∼1천건인 상품도 생명보험이 165개, 손해보험이 372건이었다. 상품의 개발과 유지관리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고려하면, 가입자가 지나치게 적은 상품을 운영하는 것은 보험사의 경영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동시에 가입자에게도 충분한 사후관리를 받지 못하는 손해로 돌아오게 된다. 특히 손해보험 상품 중에 가입자가 충분치 않은 경우가 많다. 업종의 특성상 다양한 위험을 보상하는 상품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시장의 수요와 무관하게 만들어지다 보니 수요와 공급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정책성보험도 많다. 1970년 출시된 원자력손해배상책임보험처럼 상품이 나온 지 오래된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가입자가 없는 정책성보험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14년 8월 제정된 '연안사고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만들어진 연안체험활동 운영자 배상책임보험의 경우 흥국화재, 더케이손보, 동부화재, KB손보에는 가입자가 없고, 한화손보가 73건의 계약을 기록했다. 청소년 수련회 등을 주최하는 곳이 가입하도록 2013년 만들어진 청소년활동 배상책임보험은 KB손보에 141건, 한화손보에 73건 가입됐고 삼성화재(15건)·현대해상(13건)·동부화재(1건)·흥국화재(0건)·더케이손보(0건) 등은 가입이 미미하다. 지난해 도입된 태양광대여사업자 배상책임보험은 동부화재·메리츠화재·KB손보의 가입자가 0건이고 삼성화재는 4건에 불과하다. KB손보와 한화손보의 외국인환자 유치업자 배상책임보험, 동부화재·흥국화재·농협손보의 지식재산권보험도 가입이 0건이다. 지난해 출시된 산후조리원 배상책임보험도 동부화재·메리츠화재·흥국화재·더케이손보 등이 가입자 없이 상품을 운영 중이다. 민병두 의원은 "수요를 파악하지 않은 채 만들어낸 정책성보험이 외면받고 있다"며 "시장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정책성보험이 시장에서 만들어지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25
[국내]
중국 위안화 가치 0.29% 절하…6.6860위안 고시(속보)
중국 위안화 가치 0.29% 절하…6.6860위안 고시(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위안화 가치 0.29% 절하…6.6860위안 고시(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25
[국내]
<게시판> 농식품부, 쌀 가공식품 30% 할인 판매
농식품부, 쌀 가공식품 30% 할인 판매 ▲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이 간편하게 쌀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와 한국쌀가공식품협회를 통해 2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쌀 가공식품 세트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가공식품 세트는 총 4종류이며, 한 세트당 가격은 30%가량 할인된 금액인 3만원(배송비 포함)이다. 주문은 농협 a-마켓(www.nhmarket.com)에서 가능하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판> 농식품부, 쌀 가공식품 30% 할인 판매 ▲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이 간편하게 쌀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와 한국쌀가공식품협회를 통해 2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쌀 가공식품 세트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가공식품 세트는 총 4종류이며, 한 세트당 가격은 30%가량 할인된 금액인 3만원(배송비 포함)이다. 주문은 농협 a-마켓(www.nhmarket.com)에서 가능하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25
[국내]
자사주 매입 코스피 상장사 10곳 중 6곳만 '주가 점프'
자사주 매입 코스피 상장사 10곳 중 6곳만 '주가 점프' 삼성그룹株 희비 교차…전자↑ vs 증권·화재·생명↓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올해 들어 자사주를 사들인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주가 상승효과를 본 곳은 10개 중 6개꼴로 나타났다. 자사주 매입이 시장에서 꼭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던 셈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자사주 매입을 마쳤거나 진행 중인 코스피 기업은 총 32곳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지난 22일 종가가 자사주 취득 신고일 대비 상승한 기업은 약 60%에 해당하는 19곳이었다. 주가가 가장 많이 뛴 기업은 합성피혁 제조업체인 백산[035150](74.93%)이다. 백산은 작년 12월 14일부터 올해 3월 11일까지 약 26억원어치의 자사주 57여만주를 사들였다. 전문가들은 최근 연일 연중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도 자사주 매입 효과를 꽤 본 것으로 분석한다. 삼성전자는 작년 10월 30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7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쏟아부어 자사주(보통주) 약 500만주를 매입했다. 자사주 취득 신고일 당시 132만5천원이던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22일 현재 151만6천원으로 14.42% 뛰었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까지 보통주는 물론 우선주 매입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 '자사주 매입' 코스피 주요 종목 주가등락률 ┌─────┬──────────┬───────┬──────┬─────┐ │종목명 │기간 │취득량 │금액 │주가등락률│ ├─────┼──────────┼───────┼──────┼─────┤ │삼성전자 │2015.10.30~2016.7.28│563만주 │7조2천억원 │ 14.42% │ ├─────┼──────────┼───────┼──────┼─────┤ │네이버 │2015.10.29~2016.1.28│32만9천627주 │2천55억원 │ 22.18% │ ├─────┼──────────┼───────┼──────┼─────┤ │삼성증권 │2015.10.23~2016.4.28│415만주 │1천757억원 │-21.63% │ ├─────┼──────────┼───────┼──────┼─────┤ │현대차 │2016.1.5~2.3 │125만6천300주 │1천748억원 │-10.42% │ └─────┴──────────┴───────┴──────┴─────┘ IT·게임 업계에선 NAVER[035420](22.18%)와 엔씨소프트[036570](20.86%)의 주가 상승이 눈에 띄었다. 네이버는 작년 10월부터 석 달간 자사주 32만9천여주(약 2천55억원)를, 엔씨소프트는 작년 12월부터 68만주(약 1천553억원)를 취득했다. 반면 이들 19개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코스피 상장사들은 오히려 주가가 뒷걸음질 쳤다. 삼성전자가 올 1, 2분기 연이은 호실적에 자사주 매입 효과까지 누리며 주가 랠리를 보이는 동안 삼성생명·삼성증권·삼성화재 등 다른 삼성그룹주들은 자사주 매입에도 죄다 주가가 급락해 희비가 엇갈렸다. 인수합병(M&A)설이 꾸준히 나온 삼성증권[016360]은 21.63%나 떨어져 자사주 매입에도 주가가 내려간 기업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삼성증권은 작년 10월 23일부터 6개월에 걸쳐 약 1천757억원을 들여 자사주 415만주를 매입했다. 삼성화재[000810]와 삼성생명[032830]은 주가가 각각 14.1%, 9.9% 밀렸다. 이 밖에 현대차[005380](-10.42%)와 기아차[000270](-15.35%)도 좀처럼 자사주 매입 약발을 누리지 못하고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은 주로 주가부양책의 하나로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시장에서 그대로 통하지는 않는다"면서 "자사주 취득 결정 소식이 알려졌다고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자사주 매입 코스피 상장사 10곳 중 6곳만 '주가 점프' 삼성그룹株 희비 교차…전자↑ vs 증권·화재·생명↓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올해 들어 자사주를 사들인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주가 상승효과를 본 곳은 10개 중 6개꼴로 나타났다. 자사주 매입이 시장에서 꼭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던 셈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자사주 매입을 마쳤거나 진행 중인 코스피 기업은 총 32곳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지난 22일 종가가 자사주 취득 신고일 대비 상승한 기업은 약 60%에 해당하는 19곳이었다. 주가가 가장 많이 뛴 기업은 합성피혁 제조업체인 백산[035150](74.93%)이다. 백산은 작년 12월 14일부터 올해 3월 11일까지 약 26억원어치의 자사주 57여만주를 사들였다. 전문가들은 최근 연일 연중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도 자사주 매입 효과를 꽤 본 것으로 분석한다. 삼성전자는 작년 10월 30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7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쏟아부어 자사주(보통주) 약 500만주를 매입했다. 자사주 취득 신고일 당시 132만5천원이던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22일 현재 151만6천원으로 14.42% 뛰었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까지 보통주는 물론 우선주 매입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 '자사주 매입' 코스피 주요 종목 주가등락률 ┌─────┬──────────┬───────┬──────┬─────┐ │종목명 │기간 │취득량 │금액 │주가등락률│ ├─────┼──────────┼───────┼──────┼─────┤ │삼성전자 │2015.10.30~2016.7.28│563만주 │7조2천억원 │ 14.42% │ ├─────┼──────────┼───────┼──────┼─────┤ │네이버 │2015.10.29~2016.1.28│32만9천627주 │2천55억원 │ 22.18% │ ├─────┼──────────┼───────┼──────┼─────┤ │삼성증권 │2015.10.23~2016.4.28│415만주 │1천757억원 │-21.63% │ ├─────┼──────────┼───────┼──────┼─────┤ │현대차 │2016.1.5~2.3 │125만6천300주 │1천748억원 │-10.42% │ └─────┴──────────┴───────┴──────┴─────┘ IT·게임 업계에선 NAVER[035420](22.18%)와 엔씨소프트[036570](20.86%)의 주가 상승이 눈에 띄었다. 네이버는 작년 10월부터 석 달간 자사주 32만9천여주(약 2천55억원)를, 엔씨소프트는 작년 12월부터 68만주(약 1천553억원)를 취득했다. 반면 이들 19개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코스피 상장사들은 오히려 주가가 뒷걸음질 쳤다. 삼성전자가 올 1, 2분기 연이은 호실적에 자사주 매입 효과까지 누리며 주가 랠리를 보이는 동안 삼성생명·삼성증권·삼성화재 등 다른 삼성그룹주들은 자사주 매입에도 죄다 주가가 급락해 희비가 엇갈렸다. 인수합병(M&A)설이 꾸준히 나온 삼성증권[016360]은 21.63%나 떨어져 자사주 매입에도 주가가 내려간 기업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삼성증권은 작년 10월 23일부터 6개월에 걸쳐 약 1천757억원을 들여 자사주 415만주를 매입했다. 삼성화재[000810]와 삼성생명[032830]은 주가가 각각 14.1%, 9.9% 밀렸다. 이 밖에 현대차[005380](-10.42%)와 기아차[000270](-15.35%)도 좀처럼 자사주 매입 약발을 누리지 못하고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은 주로 주가부양책의 하나로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시장에서 그대로 통하지는 않는다"면서 "자사주 취득 결정 소식이 알려졌다고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25
[국내]
한전, 내달부터 드론 띄워 전력설비 점검…연 75억 절감
한전, 내달부터 드론 띄워 전력설비 점검…연 75억 절감 (세종=연합뉴스) 이승환 기자 = 한국전력[015760]이 오는 8월 드론(무인기)을 활용해 전력 통신 설비를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드론이 사람을 대신해 철탑에 설치된 광섬유 복합 가공지선(OPGW)을 촬영한 뒤 파손과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OPGW는 한전의 전력계통 제어에 쓰이는 핵심 통신설비로 주기적 예방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설비는 대부분 산악지역에 설치돼 사람이 직접 올라 점검할 수밖에 없어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드론 활용시 이같은 위험 요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한전은 내다봤다. 또 최근 실시한 시범점검 결과 드론을 활용하면 인력을 활용한 점검보다 점검 시간이 90% 정도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간 75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한전은 예상했다. 하루에 점검이 가능한 설비 수량도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전은 전했다. 한전은 올해 드론을 통해 철탑 1만기에 설치된 OPGW를 점검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추가로 철탑 3만기의 OPGW를 점검할 계획이다. 전국에는 총 4만2천372기의 철탑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am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전, 내달부터 드론 띄워 전력설비 점검…연 75억 절감 (세종=연합뉴스) 이승환 기자 = 한국전력[015760]이 오는 8월 드론(무인기)을 활용해 전력 통신 설비를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드론이 사람을 대신해 철탑에 설치된 광섬유 복합 가공지선(OPGW)을 촬영한 뒤 파손과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OPGW는 한전의 전력계통 제어에 쓰이는 핵심 통신설비로 주기적 예방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설비는 대부분 산악지역에 설치돼 사람이 직접 올라 점검할 수밖에 없어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드론 활용시 이같은 위험 요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한전은 내다봤다. 또 최근 실시한 시범점검 결과 드론을 활용하면 인력을 활용한 점검보다 점검 시간이 90% 정도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간 75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한전은 예상했다. 하루에 점검이 가능한 설비 수량도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전은 전했다. 한전은 올해 드론을 통해 철탑 1만기에 설치된 OPGW를 점검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추가로 철탑 3만기의 OPGW를 점검할 계획이다. 전국에는 총 4만2천372기의 철탑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am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25
[국내]
삼성전자, 멕시코서 웨어러블 출시기념 나이트런 개최
삼성전자, 멕시코서 웨어러블 출시기념 나이트런 개최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기어 아이콘X', '기어 핏2', '기어 360' 등 웨어러블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해 야간 달리기 행사 '나이트 런'(Night Run)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나이트 런은 멕시코시티(Mexico City)에 있는 승마 경기장(Hipodromo de Las America)에서 시작하는 5km, 10km 달리기 코스에서 실시됐으며, 소비자 2천500여명이 참여했다. 우승자 등 약 60명에게는 트로피와 콘서트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기어 아이콘X는 선이 없는 편리한 코드프리 이어셋으로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단독 뮤직 플레이어로 사용할 수 있다. 기어 핏2는 GPS 센서가 탑재된 스마트 밴드로 스마트폰 없이도 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기어 360은 360도 촬영이 가능한 가상현실(VR) 카메라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의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멕시코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스마트 제품을 통해 웨어러블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삼성전자, 멕시코서 웨어러블 출시기념 나이트런 개최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기어 아이콘X', '기어 핏2', '기어 360' 등 웨어러블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해 야간 달리기 행사 '나이트 런'(Night Run)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나이트 런은 멕시코시티(Mexico City)에 있는 승마 경기장(Hipodromo de Las America)에서 시작하는 5km, 10km 달리기 코스에서 실시됐으며, 소비자 2천500여명이 참여했다. 우승자 등 약 60명에게는 트로피와 콘서트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기어 아이콘X는 선이 없는 편리한 코드프리 이어셋으로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단독 뮤직 플레이어로 사용할 수 있다. 기어 핏2는 GPS 센서가 탑재된 스마트 밴드로 스마트폰 없이도 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기어 360은 360도 촬영이 가능한 가상현실(VR) 카메라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의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멕시코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스마트 제품을 통해 웨어러블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25
[국내]
창립 60주년 오리온, 초코파이 매출 4조원 돌파
창립 60주년 오리온, 초코파이 매출 4조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오리온은 '초코파이 정(情)'의 전 세계 누적매출이 출시 42년 만에 4조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초코파이는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 및 중국 등 해외법인 합산 매출 2천억원을 올리며 누적매출 4조1천500억원을 기록했다. 1974년 출시된 초코파이는 현재 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1997년 중국에 생산공장을 설립하며 해외 진출의 길을 열었고 2006년에는 베트남과 러시아에도 공장을 설립했다. 지난 3월에는 42년 만에 처음으로 자매 제품 '초코파이 바나나'를 출시해 식품업계에 바나나맛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오리온으로서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룬 성과여서 더 의미가 크다. 1956년 7월 25일 설립된 오리온은 초코파이와 '포카칩' 등의 히트제품을 선보여왔다. 포카칩은 2012년 감자칩 최초로 연매출 1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난 14년간 국내 감자스낵 시장 1위를 지켜오고 있다. 국내 누적 매출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1조2천600억에 달한다. 그동안 사용한 감자 개수는 약 18억개다. 2006년 중국 시장에 첫선을 보인 '오!감자'는 지난해 중국에서만 연 매출 2천370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단일 국가 매출 2천억원 브랜드가 됐다. '고래밥'도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 2천140억원을 달성하며 2008년 초코파이, 2013년 오!감자·예감에 이어 연매출 2천억원대 브랜드가 됐다. 오리온은 제품 포장재의 빈 공간을 줄이고 가격 변동 없이 중량을 늘리는 작업도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스킷과 껌 제품들의 포장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낮추는 4차 포장재 개선을 단행했다. 오리온은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를 새로운 출발의 원년으로 삼고 제과기업을 넘어 식품회사로 영역을 확장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농협과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프리미엄 가공식품 생산을 위해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창립 60주년 오리온, 초코파이 매출 4조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오리온은 '초코파이 정(情)'의 전 세계 누적매출이 출시 42년 만에 4조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초코파이는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 및 중국 등 해외법인 합산 매출 2천억원을 올리며 누적매출 4조1천500억원을 기록했다. 1974년 출시된 초코파이는 현재 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1997년 중국에 생산공장을 설립하며 해외 진출의 길을 열었고 2006년에는 베트남과 러시아에도 공장을 설립했다. 지난 3월에는 42년 만에 처음으로 자매 제품 '초코파이 바나나'를 출시해 식품업계에 바나나맛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오리온으로서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룬 성과여서 더 의미가 크다. 1956년 7월 25일 설립된 오리온은 초코파이와 '포카칩' 등의 히트제품을 선보여왔다. 포카칩은 2012년 감자칩 최초로 연매출 1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난 14년간 국내 감자스낵 시장 1위를 지켜오고 있다. 국내 누적 매출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1조2천600억에 달한다. 그동안 사용한 감자 개수는 약 18억개다. 2006년 중국 시장에 첫선을 보인 '오!감자'는 지난해 중국에서만 연 매출 2천370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단일 국가 매출 2천억원 브랜드가 됐다. '고래밥'도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 2천140억원을 달성하며 2008년 초코파이, 2013년 오!감자·예감에 이어 연매출 2천억원대 브랜드가 됐다. 오리온은 제품 포장재의 빈 공간을 줄이고 가격 변동 없이 중량을 늘리는 작업도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스킷과 껌 제품들의 포장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낮추는 4차 포장재 개선을 단행했다. 오리온은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를 새로운 출발의 원년으로 삼고 제과기업을 넘어 식품회사로 영역을 확장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농협과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프리미엄 가공식품 생산을 위해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25
[국내]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2일) 주요 공시>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2일) 주요 공시> ▲ 거래소 "파이오링크[170790], 상장유지 결정" ▲ 회생절차 신청 케이에스피[073010] 25일부터 거래정지 ▲ 코리드[033430] "티와이밸브 주식 취득 결정 철회" ▲ 휴림스[051980]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담보계약 사실무근" ▲ 필룩스[033180], 35억원 전환사채 발행 결정 ▲ 한신공영[004960], 1천550억원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 ▲ 두산건설[011160], 253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대우조선해양[042660] "룩셈부르크 DR 상장폐지 결정" ▲ 호텔신라[008770], 2분기 영업이익 187억원…36% 감소 ▲ 골든브릿지제4호스팩[227950] "드림티엔터와 합병계약 해지" ▲ 두산건설, 두산엔진[082740] 500억 부동산·기계 양수 ▲ 거래소, 현대페인트[011720]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 LG하우시스[108670] 2분기 영업이익 497억원…5.2%↓ ▲ LG하우시스, 하우시스인터페인 흡수합병 ▲ 태영건설[009410], 703억원 김포 오피스텔 공사 수주 ▲ 네오위즈게임즈[095660], 405억원 규모 중국 사업 중단 ▲ 필링크[064800], 교육콘텐츠 업체 지분 100% 인수 ▲ 한화자산운용 "한국자산신탁[123890] 지분 5.2% 보유" ▲ LG하우시스, LG화학[051910]에 805억원 점접착 필름사업 양도 ▲ 지역난방공사[071320] 6월 열판매량, 작년 동기보다 7% 증가 ▲ 현대페인트, 6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철회 ▲ 한세실업[105630], 엠케이트렌드[069640] 지분 40% 양수 ▲ 일지테크[019540], 25억원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 OCI[010060], 2분기 영업이익 471억원…흑자전환 ▲ 신후[066430] 새 대표이사에 염현규 씨 ▲ 기아차[000270] "부분파업으로 전 사업장 4시간 가동중단" ▲ 동일철강[023790], 2분기 영업이익 15억원…흑자전환 ▲ 거래소, 회생절차 신청 STX중공업[071970] 거래정지 ▲ 현대제철[004020] 2분기 영업익 4천322억원…0.3%↓ ▲ 제이티[089790], 삼성전자[005930]에 15억원 반도체패킹설비 공급 ▲ 신흥,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배당 ▲ 한국전자인증[041460] "자회사 57억원 3자배정 증자 결정" ▲ 삼성전기[009150], 2분기 영업이익 152억원…84% 감소 ▲ 멀티캠퍼스[067280], 2분기 영업이익 54억원…53% 증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2일) 주요 공시> ▲ 거래소 "파이오링크[170790], 상장유지 결정" ▲ 회생절차 신청 케이에스피[073010] 25일부터 거래정지 ▲ 코리드[033430] "티와이밸브 주식 취득 결정 철회" ▲ 휴림스[051980]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담보계약 사실무근" ▲ 필룩스[033180], 35억원 전환사채 발행 결정 ▲ 한신공영[004960], 1천550억원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 ▲ 두산건설[011160], 253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대우조선해양[042660] "룩셈부르크 DR 상장폐지 결정" ▲ 호텔신라[008770], 2분기 영업이익 187억원…36% 감소 ▲ 골든브릿지제4호스팩[227950] "드림티엔터와 합병계약 해지" ▲ 두산건설, 두산엔진[082740] 500억 부동산·기계 양수 ▲ 거래소, 현대페인트[011720]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 LG하우시스[108670] 2분기 영업이익 497억원…5.2%↓ ▲ LG하우시스, 하우시스인터페인 흡수합병 ▲ 태영건설[009410], 703억원 김포 오피스텔 공사 수주 ▲ 네오위즈게임즈[095660], 405억원 규모 중국 사업 중단 ▲ 필링크[064800], 교육콘텐츠 업체 지분 100% 인수 ▲ 한화자산운용 "한국자산신탁[123890] 지분 5.2% 보유" ▲ LG하우시스, LG화학[051910]에 805억원 점접착 필름사업 양도 ▲ 지역난방공사[071320] 6월 열판매량, 작년 동기보다 7% 증가 ▲ 현대페인트, 6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철회 ▲ 한세실업[105630], 엠케이트렌드[069640] 지분 40% 양수 ▲ 일지테크[019540], 25억원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 OCI[010060], 2분기 영업이익 471억원…흑자전환 ▲ 신후[066430] 새 대표이사에 염현규 씨 ▲ 기아차[000270] "부분파업으로 전 사업장 4시간 가동중단" ▲ 동일철강[023790], 2분기 영업이익 15억원…흑자전환 ▲ 거래소, 회생절차 신청 STX중공업[071970] 거래정지 ▲ 현대제철[004020] 2분기 영업익 4천322억원…0.3%↓ ▲ 제이티[089790], 삼성전자[005930]에 15억원 반도체패킹설비 공급 ▲ 신흥,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배당 ▲ 한국전자인증[041460] "자회사 57억원 3자배정 증자 결정" ▲ 삼성전기[009150], 2분기 영업이익 152억원…84% 감소 ▲ 멀티캠퍼스[067280], 2분기 영업이익 54억원…53% 증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25
[국내]
"해외여행 때 신용카드 결제는 현지통화로 하세요"
"해외여행 때 신용카드 결제는 현지통화로 하세요" 인터넷 환전하면 수수료 아낄 수 있어 금감원, 여름 휴가철 유용한 금융정보 안내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해외여행을 가서 신용카드로 물건을 산다면 원화 결제를 하는 것보다 달러, 유로 등 현지통화 결제가 유리하다. 원화로 결제하면 원화 결제수수료(약 3∼8%)와 환전 수수료(약 1∼2%)가 따로 부과되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여름 휴가 기간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정보 5가지를 안내했다. ◇ 원화로 계산하면 결제수수료에 환전수수료까지 추가 해외공항 면세점, 기념품 매장 등 외지인 출입이 많은 상점은 따로 얘기하지 않으면 원화 결제 서비스를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미국 공항면세점에서 1천달러짜리 물건을 샀다고 가정했을 때, 현지통화청구금액은 101만원(원/달러 환율 달러당 1천원 가정)이지만 원화로 결제하면 결제수수료 5%, 환전수수료 1%가 추가로 붙는다. 청구금액은 108만2천원으로 현지통화 청구금액보다 7만1천원(약 7.1%) 더 비싸진다. 해외 호텔예약사이트, 항공사 홈페이지 등은 원화로 결제되도록 자동 설정된 곳이 많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원화 결제가 됐는지는 5만원 이상 결제 때 카드사가 무료로 제공하는 'SMS 승인 알림서비스'로 확인해볼 수 있다. ◇ 동남아 통화는 달러화 환전 후 현지 재환전이 유리 환전수수료는 은행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혜택이 많을 수 있는 주거래은행의 환전 조건을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은행연합회 홈페이지(www.kfb.or.kr)에서 각 은행 간 수수료를 비교해봐도 된다. 홈페이지 메뉴의 은행업무정보 - 은행수수료 비교 - 외환수수료 및 스프레드 순서로 들어가면 된다. 인터넷(모바일 포함)으로 환전을 신청하고 원하는 지점에서 직접 받으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달러화, 유로화, 엔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해 은행별로 최대 90%까지 수수료를 할인해준다. 동남아시아 국가 통화는 국내에서 직접 환전하는 것보다 미국 달러화로 환전한 후 현지에서 다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달러화는 국내 공급량이 많아 환전수수료율이 2% 미만이지만, 유통물량이 적은 동남아 국가 통화는 수수료가 4∼12%로 비싸다. ◇ 해외여행자보험 가입해 사고 대비해야 해외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면 여행 기간에 발생한 신체 상해, 질병 치료는 물론 휴대품 도난, 배상책임 손해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손해보험회사 콜센터나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상품 가격비교 사이트인 보험다모아(e-insmarket.or.kr)에서 보험상품별로 보험료, 보상범위를 비교할 수 있다. 여행 중 사고가 나면 보험금 청구에 대비해 현지 경찰서 사고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확보해둬야 한다. 보험금 수령은 해외 현지에서는 물론 귀국 후에도 할 수 있다. ◇ 렌터카 이용 때는 보험사 특약상품 이용하면 저렴 휴가철 여행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출발 전날까지 '렌트차량 손해 담보 특약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소비자는 렌터카 업체의 '차량손해면책금'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으나, 이용요금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차량손해면책금은 렌터카 업체가 이용자에게 일정 비용을 받고, 사고가 나면 렌트차량 수리비 등에 충당하는 제도다. A 렌트업체가 운영하는 차량손해면책금 하루 이용료가 1만6천원인데 비해 B 보험사의 '렌트차량 손해 담보 특약보험'은 3천400원 수준이다. 자동차보험은 가입일 24시(자정)부터 보험회사의 보상책임이 시작되므로 출발 전날까지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 교대로 운전하려면 별도 자동차보험 특약 가입 필요 휴가 때 친척, 친구 등 다른 사람과 교대로 운전하려 한다면 일시적으로 운전자 범위를 확대하는 '단기(임시)운전자 확대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소비자가 보험료 절감을 위해 운전자 범위를 가족·부부로 한정하거나 연령을 제한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경우 친척, 친구 등 다른 사람의 운전 중 사고는 보상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외여행 때 신용카드 결제는 현지통화로 하세요" 인터넷 환전하면 수수료 아낄 수 있어 금감원, 여름 휴가철 유용한 금융정보 안내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해외여행을 가서 신용카드로 물건을 산다면 원화 결제를 하는 것보다 달러, 유로 등 현지통화 결제가 유리하다. 원화로 결제하면 원화 결제수수료(약 3∼8%)와 환전 수수료(약 1∼2%)가 따로 부과되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여름 휴가 기간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정보 5가지를 안내했다. ◇ 원화로 계산하면 결제수수료에 환전수수료까지 추가 해외공항 면세점, 기념품 매장 등 외지인 출입이 많은 상점은 따로 얘기하지 않으면 원화 결제 서비스를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미국 공항면세점에서 1천달러짜리 물건을 샀다고 가정했을 때, 현지통화청구금액은 101만원(원/달러 환율 달러당 1천원 가정)이지만 원화로 결제하면 결제수수료 5%, 환전수수료 1%가 추가로 붙는다. 청구금액은 108만2천원으로 현지통화 청구금액보다 7만1천원(약 7.1%) 더 비싸진다. 해외 호텔예약사이트, 항공사 홈페이지 등은 원화로 결제되도록 자동 설정된 곳이 많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원화 결제가 됐는지는 5만원 이상 결제 때 카드사가 무료로 제공하는 'SMS 승인 알림서비스'로 확인해볼 수 있다. ◇ 동남아 통화는 달러화 환전 후 현지 재환전이 유리 환전수수료는 은행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혜택이 많을 수 있는 주거래은행의 환전 조건을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은행연합회 홈페이지(www.kfb.or.kr)에서 각 은행 간 수수료를 비교해봐도 된다. 홈페이지 메뉴의 은행업무정보 - 은행수수료 비교 - 외환수수료 및 스프레드 순서로 들어가면 된다. 인터넷(모바일 포함)으로 환전을 신청하고 원하는 지점에서 직접 받으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달러화, 유로화, 엔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해 은행별로 최대 90%까지 수수료를 할인해준다. 동남아시아 국가 통화는 국내에서 직접 환전하는 것보다 미국 달러화로 환전한 후 현지에서 다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달러화는 국내 공급량이 많아 환전수수료율이 2% 미만이지만, 유통물량이 적은 동남아 국가 통화는 수수료가 4∼12%로 비싸다. ◇ 해외여행자보험 가입해 사고 대비해야 해외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면 여행 기간에 발생한 신체 상해, 질병 치료는 물론 휴대품 도난, 배상책임 손해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손해보험회사 콜센터나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상품 가격비교 사이트인 보험다모아(e-insmarket.or.kr)에서 보험상품별로 보험료, 보상범위를 비교할 수 있다. 여행 중 사고가 나면 보험금 청구에 대비해 현지 경찰서 사고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확보해둬야 한다. 보험금 수령은 해외 현지에서는 물론 귀국 후에도 할 수 있다. ◇ 렌터카 이용 때는 보험사 특약상품 이용하면 저렴 휴가철 여행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출발 전날까지 '렌트차량 손해 담보 특약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소비자는 렌터카 업체의 '차량손해면책금'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으나, 이용요금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차량손해면책금은 렌터카 업체가 이용자에게 일정 비용을 받고, 사고가 나면 렌트차량 수리비 등에 충당하는 제도다. A 렌트업체가 운영하는 차량손해면책금 하루 이용료가 1만6천원인데 비해 B 보험사의 '렌트차량 손해 담보 특약보험'은 3천400원 수준이다. 자동차보험은 가입일 24시(자정)부터 보험회사의 보상책임이 시작되므로 출발 전날까지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 교대로 운전하려면 별도 자동차보험 특약 가입 필요 휴가 때 친척, 친구 등 다른 사람과 교대로 운전하려 한다면 일시적으로 운전자 범위를 확대하는 '단기(임시)운전자 확대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소비자가 보험료 절감을 위해 운전자 범위를 가족·부부로 한정하거나 연령을 제한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경우 친척, 친구 등 다른 사람의 운전 중 사고는 보상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25
[국내]
7월 들어 '3조원' 순매수 외국인…삼성전자 사고 현대차 팔고
7월 들어 '3조원' 순매수 외국인…삼성전자 사고 현대차 팔고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국내 주식시장에서 순매수 행진을 벌이고 있는 외국인들이 이달 들어 삼성전자[005930]를 포함한 정보기술(IT) 관련주를 집중적으로 쓸어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현대차[005380] 등 자동차주들은 외국인의 외면을 받았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이달 들어 지난 6일 하루만 제외하고 모든 거래일에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이 기간 외국인들의 순매수 금액은 2조9천684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외국인들은 시가총액 비율에 맞춰 상위주들을 골고루 사는 매매 패턴을 보이지 않았다. 외국인들은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IT주와 철강·소재주 등에 집중적으로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외국인들의 순매수 1, 2위에는 삼성전자(6천316억원)와 SK하이닉스[000660](2천406억원)가 나란히 올랐다. LG디스플레이[034220](1천189억원)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금속 및 철강 가격 상승 전망에 힘입어 고려아연[010130](3위·2천284억원)과 포스코[005490](9위·670억원)도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군에 포함됐다. 외국인들의 순매도 상위 1, 2위는 현대차(-1천609억원)와 기아차[000270](-867억원)가 각각 차지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의 수요 부진 속에 이익감소 추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외국인들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글로벌 투자심리가 빠르게 안정세를 되찾자 효성[004800](5위·-286억원), GS[078930](7위·-250억원), 농심[004370](8위·-208억원) 같은 경기방어주도 내다판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016360]은 "외국인들이 시총 비율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통적인 '바스켓' 매매방식을 취하지 않고 모멘텀이 꺾이는 등 실적 저하가 우려되는 종목은 매도하고 양호한 실적을 보이는 업종 종목은 사들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종목 ┌───────────┬───────────┬───────────┐ │종목명 │수량 │금액 │ ├───────────┼───────────┼───────────┤ │삼성전자 │ 41만7천주 │6천316억원 │ ├───────────┼───────────┼───────────┤ │SK하이닉스 │737만9천주 │2천406억원 │ ├───────────┼───────────┼───────────┤ │고려아연 │ 42만5천주 │2천284억원 │ ├───────────┼───────────┼───────────┤ │아모레퍼시픽 │ 41만7천주 │1천767억원 │ ├───────────┼───────────┼───────────┤ │LG디스플레이 │414만1천주 │1천189억원 │ ├───────────┼───────────┼───────────┤ │엔씨소프트 │ 47만주 │1천184억원 │ ├───────────┼───────────┼───────────┤ │KT&G │ 68만2천주 │ 892억원 │ ├───────────┼───────────┼───────────┤ │현대모비스 │ 28만8천주 │ 757억원 │ ├───────────┼───────────┼───────────┤ │POSCO │ 29만7천주 │ 670억원 │ ├───────────┼───────────┼───────────┤ │한화테크윈 │129만8천주 │ 669억원 │ └───────────┴───────────┴───────────┘ ◇ 외국인 순매도 상위 10종목 ┌───────────┬───────────┬───────────┐ │종목명 │수량 │금액(백만원) │ ├───────────┼───────────┼───────────┤ │현대차 │123만8천주 │1천609억원 │ ├───────────┼───────────┼───────────┤ │기아차 │199만4천주 │ 837억원 │ ├───────────┼───────────┼───────────┤ │LG화학 │ 28만6천주 │ 689억원 │ ├───────────┼───────────┼───────────┤ │삼성전자우 │ 5만1천주 │ 611억원 │ ├───────────┼───────────┼───────────┤ │효성 │ 22만9천주 │ 286억원 │ ├───────────┼───────────┼───────────┤ │한세실업 │ 75만5천주 │ 277억원 │ ├───────────┼───────────┼───────────┤ │GS │ 51만5천주 │ 251억원 │ ├───────────┼───────────┼───────────┤ │농심 │ 6만 2천주 │ 207억원 │ ├───────────┼───────────┼───────────┤ │CJ CGV │ 20만8천주 │ 194억원 │ ├───────────┼───────────┼───────────┤ │하이트진로 │ 67만주 │ 160억원 │ └───────────┴───────────┴───────────┘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7월 들어 '3조원' 순매수 외국인…삼성전자 사고 현대차 팔고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국내 주식시장에서 순매수 행진을 벌이고 있는 외국인들이 이달 들어 삼성전자[005930]를 포함한 정보기술(IT) 관련주를 집중적으로 쓸어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현대차[005380] 등 자동차주들은 외국인의 외면을 받았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이달 들어 지난 6일 하루만 제외하고 모든 거래일에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이 기간 외국인들의 순매수 금액은 2조9천684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외국인들은 시가총액 비율에 맞춰 상위주들을 골고루 사는 매매 패턴을 보이지 않았다. 외국인들은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IT주와 철강·소재주 등에 집중적으로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외국인들의 순매수 1, 2위에는 삼성전자(6천316억원)와 SK하이닉스[000660](2천406억원)가 나란히 올랐다. LG디스플레이[034220](1천189억원)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금속 및 철강 가격 상승 전망에 힘입어 고려아연[010130](3위·2천284억원)과 포스코[005490](9위·670억원)도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군에 포함됐다. 외국인들의 순매도 상위 1, 2위는 현대차(-1천609억원)와 기아차[000270](-867억원)가 각각 차지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의 수요 부진 속에 이익감소 추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외국인들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글로벌 투자심리가 빠르게 안정세를 되찾자 효성[004800](5위·-286억원), GS[078930](7위·-250억원), 농심[004370](8위·-208억원) 같은 경기방어주도 내다판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016360]은 "외국인들이 시총 비율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통적인 '바스켓' 매매방식을 취하지 않고 모멘텀이 꺾이는 등 실적 저하가 우려되는 종목은 매도하고 양호한 실적을 보이는 업종 종목은 사들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종목 ┌───────────┬───────────┬───────────┐ │종목명 │수량 │금액 │ ├───────────┼───────────┼───────────┤ │삼성전자 │ 41만7천주 │6천316억원 │ ├───────────┼───────────┼───────────┤ │SK하이닉스 │737만9천주 │2천406억원 │ ├───────────┼───────────┼───────────┤ │고려아연 │ 42만5천주 │2천284억원 │ ├───────────┼───────────┼───────────┤ │아모레퍼시픽 │ 41만7천주 │1천767억원 │ ├───────────┼───────────┼───────────┤ │LG디스플레이 │414만1천주 │1천189억원 │ ├───────────┼───────────┼───────────┤ │엔씨소프트 │ 47만주 │1천184억원 │ ├───────────┼───────────┼───────────┤ │KT&G │ 68만2천주 │ 892억원 │ ├───────────┼───────────┼───────────┤ │현대모비스 │ 28만8천주 │ 757억원 │ ├───────────┼───────────┼───────────┤ │POSCO │ 29만7천주 │ 670억원 │ ├───────────┼───────────┼───────────┤ │한화테크윈 │129만8천주 │ 669억원 │ └───────────┴───────────┴───────────┘ ◇ 외국인 순매도 상위 10종목 ┌───────────┬───────────┬───────────┐ │종목명 │수량 │금액(백만원) │ ├───────────┼───────────┼───────────┤ │현대차 │123만8천주 │1천609억원 │ ├───────────┼───────────┼───────────┤ │기아차 │199만4천주 │ 837억원 │ ├───────────┼───────────┼───────────┤ │LG화학 │ 28만6천주 │ 689억원 │ ├───────────┼───────────┼───────────┤ │삼성전자우 │ 5만1천주 │ 611억원 │ ├───────────┼───────────┼───────────┤ │효성 │ 22만9천주 │ 286억원 │ ├───────────┼───────────┼───────────┤ │한세실업 │ 75만5천주 │ 277억원 │ ├───────────┼───────────┼───────────┤ │GS │ 51만5천주 │ 251억원 │ ├───────────┼───────────┼───────────┤ │농심 │ 6만 2천주 │ 207억원 │ ├───────────┼───────────┼───────────┤ │CJ CGV │ 20만8천주 │ 194억원 │ ├───────────┼───────────┼───────────┤ │하이트진로 │ 67만주 │ 160억원 │ └───────────┴───────────┴───────────┘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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