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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팬데믹 후를 노린 업무툴 시장... 줌 등에 올라탄 한국 스타트업
코로나 사태 이후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을 서두르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 종결 후에도 집과 사무실을 번갈아 가며 일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형태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업무 형태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협업툴(소프트웨어)을 전면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코로나 시대에 폭풍 성장한 화상회의 플랫폼 ‘줌’이다. 줌은 21일(현지시각) 다양한 협업툴 업체들과 손을 잡고 줌 안에서 협업 프로그램을 쉽게 연결해 쓸 수 있는 줌 앱스(Zoom Apps)를 출시했다. 줌 앱스에는 미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한 한국의 협업툴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알로(옛 비캔버스)가 한국 업체 중 유일하게 합류했다. 알로는 온라인 학습에 최적화된 업무툴로 꼽히고 있으며, 사용자에게 다양한 작업 환경과 화이트보드, 프로젝트 공간 등 ‘가상 사무실’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팬데믹 후를 노린 업무툴 시장... 줌 등에 올라탄 한국 스타트업 [출처 : 조선일보]
2021.07.22
[국내]
“실리콘밸리에 ‘혁신센터’세워 한국인 창업 지원”
미국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세종혁신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박병규(52·버지니아주립대 교수·사진) 회장이 “세종혁신센터는 미국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한인들을 위한 협업 공간”이라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한국 내 관련 기관과도 긴밀히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센터가 건립되면 미국과 한국 과학기술 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12월 15∼18일 LA 인근 하얏트 리젠시 오렌지카운티에서 창립 기념 행사로 ‘세계 보건과 지속가능한 성장 추구’를 주제로 제34회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과학기술 창업벤처 프로그램인 ‘STEP UP’은 차세대 청년들이 창업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해주고 서로 협업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실리콘밸리에 ‘혁신센터’세워 한국인 창업 지원” [출처 : 문화일보]
2021.07.22
[북아메리카]
LA상의 이사장에 브라이언트 정…35대 이어 2번째
'35대 이어 2번째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이하 LA상의)의 45대 이사장으로 브라이언트 정(사진) 이사가 무투표 당선됐다. 정 신임 이사장은 “10년 전 35대 이사장직의 경험을 토대로 이사 권익 신장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45대 회장단이 추진하는 한인사회 지원 사업을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약 150명의 이사들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네트워크도 강화해서 상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 보기 LA상의 이사장에 브라이언트 정…35대 이어 2번째
2021.07.22
[아시아/대양주]
몽골한인회, 마스크 96만장 기부한 한국기업에 감사패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가 지난 7월19일 마스크 96만장을 기부한 WK뉴딜국민그룹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WK뉴딜국민그룹은 한국에서 금융, 무역, 복지 등 여러 사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마스크를 생산해 유럽,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 수출하는 사업도 하고 있다. 한인회는 기부받은 마스크를 한인들에게 200장씩 전달하고 몽골 보건복지부, 국가재난방지청, 식약청, 도로경찰청, 울란바토르 경찰서 및 구청 등 몽골 정부 기관에도 마스크를 선물했다. 기사 원문 보기 몽골한인회, 마스크 96만장 기부한 한국기업에 감사패
2021.07.21
[북아메리카]
한국 기업인 ‘흥사단 지키기’ 2만불 기부…더랜드그룹 김완식 회장
한국 기업인(더랜드그룹 김완식 회장)이 흥사단 단소(본부건물) 구하기 캠페인을 돕기 위해 2만달러를 기부했다. 김완식 회장은 “미주 한인사회가 힘을 모아 철거위기에 처한 흥사단 단소 지키기에 나섰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한국 기업인이지만 도산선생과 흥사단의 역사적 사적지 지키기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완식 회장이 이끌고 있는 더랜드그룹은 지난 1990년부터 한국에서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등을 공급해온 부동산 개발업체로, 지난해에는 서울 강남의 팔래스호텔을 매입해 공동주택으로 개발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한국 기업인 ‘흥사단 지키기’ 2만불 기부…더랜드그룹 김완식 회장
2021.07.21
[국내]
한상 리딩CEO, 무협·은행연합회 손잡고 네트워트 확대
'한상(韓商) 리딩CEO포럼이 한상 네트워크 확장 차원에서 한국무역협회·전국은행연합회 등 국내 경제단체들과 세계한상대회에서 만난다. 정영수 리딩CEO포럼 공동의장은 "올해 한상대회 리딩CEO포럼에는 한상뿐 아니라 무협 소속 기업인과 금융사 리더들도 참석할 예정"이라며 "한상과 국내 기업 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리딩CEO포럼은 19일 예정돼 있다. 기사 원문 보기 한상 리딩CEO, 무협·은행연합회 손잡고 네트워트 확대
2021.07.19
[북아메리카]
한인 의류업계 “매직쇼가 매출신장의 기회”
'세계 최대 의류 및 액세서리 트레이드 쇼 중의 하나인 ‘2021 라스베가스 추계 매직쇼’의 개최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A 자바시장 내 한인 의류업계가 매직쇼에 거는 기대가 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확산에 따른 경기 회복에 따라 전반적으로 매출이 크게 신장되고 있는 데다 최근 열렸던 의류 트레이드 쇼에서도 예상보다 높은 주문 매출 실적을 올린 것도 이번 매직쇼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한인 의류업계 “매직쇼가 매출신장의 기회”
2021.07.19
[북아메리카]
다양한 정보와 성공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김성수)가 지난 13일 2021년도 교민을 위한 비즈니스 창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성수 회장은 전체적인 창업 설명에서 어느 지역에 창업을 하느냐에 따라 같은 업종이라도 성패가 갈린다고 강조했으며, 이날 참석한 4명의 멘토들도 각각의 사업 분야에 맞는 성공입지에 대해 조언을 했다. 기사 원문 보기 다양한 정보와 성공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
2021.07.19
[아시아/대양주]
뉴질랜드 오클랜드서 차세대 동포 취업멘토링 행사 열려
주오클랜드분관(총영사 김인택)은 지난 7월 10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소재한 식당 ‘한식’에서 한인동포 청년들을 위한 취업멘토링 행사 ‘커리어 페어(Career Fair)’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이력서 작성법 및 인터뷰 요령 등에 관한 현직 HR 담당자의 강의와 업종별 맞춤형 소그룹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특히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뉴질랜드에서 15개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한인동포 19명이 멘토로 참여해 업계별 전망과 취업준비 요령, 경력개발 정보, 평균연봉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연봉 협상 방법 등에 대해 조언했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은 이날 행사장에서 만난 멘토들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즉석에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도 했다. 주오클랜드분관은 이번 행사에서 제공된 모든 자료와 멘토 연락처 등을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해 한인동포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기사 원문 보기 뉴질랜드 오클랜드서 차세대 동포 취업멘토링 행사 열려
2021.07.16
[중동/아프리카]
“약탈 방화로 교민업체 피해 커”··· 이광전 더반한인회장 밝혀
이광전 남아공 더반한인회장이 7월15일 저녁(한국시간) 통화 인터뷰에서 “오늘 도로가 풀려 피해현장을 다녀왔는데, 불탄 곳이 많았습니다. LG전자도 전소됐고, 제가 운영하는 앨범공장도 모두 불타버렸더군요. 교민이 경영하는 가발공장 하나도 다 타버렸고,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라며 “교민과 우리 기업 피해가 많은데, 지금 집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수도와 전기는 여전히 잘 공급되지만, 생필품 가게들이 약탈당하고 유통창고가 대부분 불타버리는 등 공급라인이 가동 중단돼 생필품 부족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교민들의 생필품 부족에 대비해 라면과 쌀 같은 것을 지원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기사 원문 보기 “약탈 방화로 교민업체 피해 커”··· 이광전 더반한인회장 밝혀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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