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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韓청년 또 일냈다...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AI솔루션업체 기업가치 1조
인공지능(AI) 광고 솔루션 스타트업 몰로코가 10억 달러(약 1조 1170억원)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유니콘에 올랐다. 몰로코는 구글 엔지니어 출신인 안익진 대표와 오라클 엔지니어 출신인 박세혁 공동창업자가 2013년 실리콘밸리에서 세운 스타트업으로 보기 드물게 흑자를 내고 있다 몰로코는 현재 실리콘밸리 외에도 시애틀, 서울, 런던, 자카르타, 도쿄, 싱가포르에 사무실을 두고 있고, 약 200명의 인력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2~3년 내 나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韓청년 또 일냈다...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AI솔루션업체 기업가치 1조
2021.04.12
[독립국가연합]
‘한국의 맛’ 알리는 차세대 지원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는 지난 8일 오후 애틀랜타시 피치트리 스트리트에 있는 한식당 먹자(Mukja) 코리안 프라이드 치킨(공동 대표 피터 정, 션 장)을 방문해 소독티슈 2000개, 위생 마스크 150개, 손 소독제 60개, 앞치마 6개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먹자’의 피터 정, 션 장 대표인 이들은 조지아대(UGA) 재학 시절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겪었던 장 대표가 외식업계로 진출하고 싶었지만 장애의 몸으로 취업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 정 대표가 장 대표와의기투합해 한국식 통닭, ‘먹자’를 열었다. 소식을 접한 협회는 응원하기 위해 식당을 직접 찾았으며, 이 자리에는 김영준 총영사도 동행했다. 기사 원문 보기 ‘한국의 맛’ 알리는 차세대 지원
2021.04.12
[국내]
한자리에 모인 아시아 한상
재외동포재단이 비대면 화상 간담회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을 통해서 동포사회와 소통에 나섰다. 간담회엔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필리핀, 인도,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한인회장 17명이 참석했으며,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에서 관광업에 종사하는 동포들의 생활고가 심각한 수준임을 인식하게 됐다"며 "취약계층 동포들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한자리에 모인 아시아 한상
2021.04.09
[북아메리카]
타운 업소들 ‘파격 봄 이벤트’로 재도약 시동
한인타운의 선물업소와 대형몰, 소매점, 가구점, 마켓 등 여러 업체가 봄철을 맞아 할인행사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에 생활용품업소 매니져는 “백신을 맞은데다 부양체크를 받아서 그런지 한인들의 소비심리가 예전에 비해 많이 높아졌다”며 “주말에는 줄을 서서 샤핑을 할 정도이고 주중에도 방문 고객수가 크게 늘어 늘어나 경기회복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타운 업소들 ‘파격 봄 이벤트’로 재도약 시동
2021.04.09
[북아메리카]
삼호관광, 고객 편의상 시작한 카페 호황으로 코로나 극복
코로나 사태로 경제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많았지만 가장 큰 피해를 본 업종 중 하나는 바로 여행 업계다. 코로나 확산 우려로 고객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매출이 급감하여 규모 축소 또는 폐업까지 한 업체도 나타났다.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은 투어 당일 이른 아침 나서야 하는 고객들이 출발 전 커피 및 간단한 음식을 마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2019년 9월 본사 사옥에 개장한 커피전문점 ‘엠코 카페’가 SNS 등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야외영업이 허용되면서 메뉴를 추가하고, 2층 패티오와 1층 아웃도어 섹션, 60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한 것이 매출 상승으로 직결됐다. 삼호의 신영임 부사장은 “항공권 판매 이외에 매출이 거의 전무했는데 카페 호황으로 코로나 불황을 이겨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현재 삼호관광는 LA와 OC에서 코로나 위험 등급이 오렌지로 완화되고 가주 정부가 120마일 이상 여행자제 권고령을 해제한 데 이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백신 접종완료자들에 한해 여행 재개를 허용하면서 본격적인 여행 수요를 맞을 준비에 나서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삼호관광, 고객 편의상 시작한 카페 호황으로 코로나 극복
2021.04.08
[북아메리카]
“미국회사 취업 준비 하시나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미국계 기업 또는 업체에 취업을 준비하는 버지니아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모의 인터뷰 준비 워크샵’을 마련한다. 8일(목) 오후 1시-4시 온라인 줌으로 진행될 워크샵에서는 복지센터의 양재원 구직서비스 코디네이터가 인터뷰 전 준비사항,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한 팁, 인터뷰 예상 질문 준비방법 등을 알려준다. 복지센터의 구직 지원 프로그램은 페어팩스 카운티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는 사전 등록(http://bit.ly/Mockinterviewworkshop2021) 후 가능하다. 등록 및 문의 (703) 354-6345 (Ex122), jwyang@kcscgw.org 기사 원문 보기 “미국회사 취업 준비 하시나요”
2021.04.07
[북아메리카]
LA총영사관, e-커머스 수출자-판매자 매칭 추진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e-커머스(전자상거래)를 통한 한국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수출자와 미국 동포 판매자 간 매칭 사업을 시작한다고 4월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 또는 상공인은 LA총영사관 홈페이지(->정책->무역·통관 게시판)에서 ‘e커머스 수출자 Seller 매칭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기업정보와 함께 수출제품 또는 e-커머스 판매 관련 정보를 적어 이메일(ssson19@mofa.go.kr)로 제출하면 된다. 기사 원문 보기 LA총영사관, e-커머스 수출자-판매자 매칭 추진
2021.04.07
[북아메리카]
한인의류업계 ‘백신효과 톡톡’ 모처럼 웃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던 자바시장 내 한인 의류업체들이 올해 들어 매출이 늘어나면서 모처럼 미소를 짓고 있다. 백신 접종 확산과 3차 경기부양책에 의한 소비 심리 상승 여파에 최근 들어 경제 활동이 속속 재개되면서 올해 2월에 들어서면서 매출이 급증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의류업체들의 매출 회복세는 업체별로 크기는 다르지만 양상만큼은 거의 동일한 수준일 정도로 확연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기사 원문 보기 한인의류업계 ‘백신효과 톡톡’ 모처럼 웃었다
2021.04.07
[북아메리카]
소매, 요식업소들 방문객 지난 주 대비 크게 늘어
지난 주말 LA 한인타운의 샤핑몰과 소매업소, 식당 등은 오랜만에 크게 늘어난 고객으로 인해 활기를 띠었다. 실내영업이 5일부터 50%까지 늘어나는 요식업계의 경우, 대부분의 업소들이 실내영업은 물론 야외영업효과까지 겹쳐 매상이 크게 늘었으며, 대부분의 요식업소들이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비해 매출이 60~70%선을 회복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도 미용실과 퍼스널 캐어 등의 영업제한도 완화되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한인소매업소들의 매출은 당분간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소매, 요식업소들 방문객 지난 주 대비 크게 늘어
2021.04.06
[북아메리카]
한인사회 태스크포스 “4차 그랜트신청 도와줍니다”
워싱턴주 한인사회 코로나 태스크포스팀(팀장 로리 와다)이 6~7일 이틀간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한인업소들을 상대로 워싱턴주 4차 스몰 비즈니스 그랜트 신청을 도와준다. 로리 와다 팀장은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시애틀 한인회관, 이어 4일과 5일 페더럴웨이 한인회관에서 한인업소 100곳 이상의 그랜트 신청을 도와줬다”며 “아직도 신청을 하지 않은 한인업소들은 6~7일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신청 도움이 필요한 한인은 타코마한인회(253-227-0420)로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면 된다. 본인이 직접 신청을 원하는 경우 워싱턴주 상무부 홈페이지(https://commercegrants.com/)로 들어가 관련 링크를 따라 본인이 직접 신청을 해도 된다. 기사 원문 보기 한인사회 태스크포스 “4차 그랜트신청 도와줍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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