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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워싱턴주 정부로부터 8,000달러씩의 지원을 받았던 한인업소들도 이번 주 상무부 4차 그랜트를 신청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기금은 연방정부의 경기부양안인‘미국 구제 계획’(America Rescue Plan)으로부터 받게 되며, 현재 4차 지원금으로 모두 2억4,000만 달러를 확보한 상태다.
업소당 최대 2만5,000달러까지 지원되는 이번 그랜트는 ▲정부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임시 폐점했던 사업체 ▲폐점으로 인해 손실을 본 사업체 ▲공중 보건 및 안전한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추가 비용이 발생했던 사업체 등이 우선 대상이다.
이에 따라 그랜트 신청과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한인업소들은 시애틀 한인회(206-734-4080). 페더럴웨이 한인회(253-334-4785), 타코마한인회(253-227-0420)으로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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