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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급여와 환경 찾아” 이직러시 시작됐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작성일
2021.06.1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로 일자리에 대한 개념이 변하고 직장에 대한 소속감이 떨어지는 등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미국 직장 문화가 바뀌면서 보다 나은 대우와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두는 한인을 비롯한 미국 내 직장인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14일 LA타임스는 연방 노동통계국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4월 미국 내 전체 직장인 중 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둔 직장인의 수는 395만2,000명으로 2.7%의 이직률을 나타내며 지난해 같은 달 1.6%에 비해 88%나 증가했다.

이직률이 높은 데는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지만 가장 큰 요인으로 코로나19 사태로 1년 넘게 재택근무를 해온 직장인들의 피로감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변화 욕구 역시 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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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급여와 환경 찾아” 이직러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