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캘리포니아 경제 전면 정상화가 이뤄진 이후 LA 카운티 보건국이 발부한 코로나19 확산 억제 관련 방역수칙 위반 티켓이 총 13건에 달하고 있고 이중에는 한인 식당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 업소들의 경우 수용인원 별로 분류해 60~150개 좌석 규모의 식당과 151개 이상 좌석 규모의 카페 등이 보건 관련 고위험군 업체로 분류됐으며, 위반 티켓은 건당 최대 1,000달러까지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보건국은 경제 재개방 이후 경고 및 티켓 발급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단속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경고장이나 티켓을 발부할 수 있으니 주의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