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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런던지회(지회장 손병권)는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영국 런던 타워브릿지호텔에서 ‘지회 활성화 대회’를 개최했다.
런던지회는 “주영국한국대사관 총영사, 부영사, 코트라 런던무역관장, 독일 뒤셀도르프와 여러 재영 한인단체장을 초청한 가운데 런던지회 활성화 행사를 개최했다”며 “금번 지회 활성화 행사는 회원 간, 재영 한인사회 간 네트워킹을 통해 오늘의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이겨나가는 위안과 격려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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