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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한인연합회(회장 남종석)는 4∼5일 수도 바르샤바에서 열린 한국 음식 축제에 3만5천여 명이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남종석 회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가진 인터뷰에서 "'코리안 푸드 위크앤드' 행사 4일에는 1만5천명, 5일에는 2만명이 각각 몰렸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K-팝과 한국 음식 등 폴란드에서 부는 한류 바람을 막을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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