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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회장의 나눔 철학에 기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원 범위를 해외로도 넓혀 성금 기부, 계열사 물품 제공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지난 2월 말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 지역을 위해 성금10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CJ제일제당은 대구, 경북 의료진, 환자, 취약계층을 위한 가정간편식을 기부했으며, CJ프레시웨이는 코로나19 전담병원 11곳에 구호물품 키트를 전달했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국 뉴욕한인봉사센터에 1600인분 만두를 기부했으며, 인도네시아지역본부를 통해 진단키트와 의료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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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