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중남미 한상연합회(회장 구일회)가 최근 중남미 9개국 한인 가정 877곳과 2370곳의 현지인 가정에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민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차원이다.
지원 국가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파라과이, 도미니카, 우루과이 등이다.
구일회 중남미 한상연합회 회장은 "중남미 한상들이 힘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식품키트 전달사업을 실시했다"며 "코로나19는 이겨낼 수 있으며, 중남미 한상연합회는 사회공헌사업이 확대되면서, 한상들의 위상도 올라가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