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주포럼 '평화와 공존을 위한 글로벌 한인의 공공외교' 세미나

제1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갈등을 넘어 평화로: 공존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2022년 9월 14~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재외동포재단은 9월 15일에 '평화와 공존을 위한 글로벌한인의 공공외교'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열였습니다.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시대에 글로벌한인의 공공외교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서였는데요,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외에 유미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퍼스트 레이디, 화제 드라마 시리즈 '파친코'에 출연한 재일동포 3세 배우 박소희 씨가 발표자로 참여했습니다. 세미나 현장을 아래 사진들로 확인해보세요.

청중 앞에서 발표를 시작하는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

글로벌한인의 공공외교 사례로 김치축제를 소개하는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

주제발표 전 청중에게 인사하는 박소희 배우

주제발표 전 청중에게 인사하는 유미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퍼스트레이디

좌장 역할을 맡은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토론자로 참여한 이상화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발표를 경청하는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과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세미나 주제와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는 참여자들

유미 호건 여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

감사패 수여를 축하하는 참여자 일동

세미나 종료 후 엄지를 들어보이는 김성곤 이사장, 유미 호건 여사, 반기문 前 사무총장(왼쪽부터)

세미나 종료 후 인사를 나누는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박소희 배우, 김성곤 이사장(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