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시민으로서의 한민족 공동체 간담회’ 개최한다
- 6.26(토) 10:50~12:10, 제주 해비치호텔
※ 제16회 제주포럼 계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시민으로서 한민족의 역할과 세계시민 의식
함양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6.26(토) 10:50, 제주도 표선 해비치호텔에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 이번 온·오프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는 간담회는 라종일 가천대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
하며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씬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이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주진오 상명대 교수, 유정길 녹색불교연구소 소장이 패널로 참가한다.
□ 김성곤 이사장은 “K-방역 모범을 보인 한국인은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지구환경 살리기와
인류평화에 앞장서야 할 것이며, 특히 750만 재외동포들도 글로벌 코리안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금년도 제주포럼의 주제와 의미에 대해 말했다.
□ 이번 간담회는 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계기에 열리며, 유튜브(Jeju Forum 제주포럼)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 제16회 제주포럼
ㅇ 일시 및 장소 : ‘21.6.24(목)~26(토), 3일간
ㅇ 주최 :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
ㅇ 주관 : 제주평화연구원
ㅇ 후원 : 외교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ㅇ 주제 : 지속가능한 평화, 포용적 번영
□ 문의 : 재외동포재단 홍보문화조사부 과장 오상후, 02-3415-0142.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