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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기 이사장, 제12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위해 美 방문
구분
보도자료
작성일
2017.01.11

주철기 이사장, 제12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위해 美 방문


 - 11일부터 5일간 제12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및 미주 동포사회 현안 파악 위해 워싱턴, 시카고 방문
 - 미국의 외교안보정책 관련 전문가 등 면담을 통해 한미 협력 관계 발전방안 모색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11일부터 5일간 <제12회 미주한인의 날> (The 12th Korean American Day)기념행사 참석 및 미주 동포사회  현안 파악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와 시카고를 방문한다.


 출장기간 동안 현지 동포단체 대표자와 한인 정치인, 동북아 안보 전문가 등과 면담을 갖고, 재미동포의 권익신장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한·미 동맹 강화 및 동북아 평화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주 이사장은 12일 <제12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 메세지를 전하고 동포단체 대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에 앞선 11일에는 박윤식 조지워싱턴대 명예교수 등 오피니언 리더 등과 만나 미주동포의 정치력 신장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12일에는, 브루킹스 연구소의 제임스 굳비 선임  연구원 등 전문가들과 차례로 만남을 통해 트럼프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방향을 파악하고, 한·미 동맹 강화 및 동북아 평화 촉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후, 주 이사장은 시카고에서 현지 한인회 주관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한인지도자와의 간담회를 가진 후, 미국의 대표적 외교이슈 관련 전문 싱크탱크인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ouncil)를 방문,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주 이사장은 “새해를 맞이해 미주 동포사회의 현황을 파악하고, 미국의 새로운 정부 출범을 앞두고 현지 한인 정치인 및 관계기관 전문가를 만나서 재미동포들의 권익신장 방안과 한미 협력관계 발전을 위한  재미동포의 역할 등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