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철강 산업의 신화 '철강 왕' 백영중 회장
작성자
코리안넷관리자
작성일
2020.05.29

美 철강 산업의 신화 '철강 왕' 백영중 회장


미국 전체 경량 철골 시장 60% 이상을 점유 중인 철강 분야 1위 기업 '패코 철강(PACO)'을 설립한 '철강 왕' 故백영중 회장 (1930년~2010년).그는 무일푼으로 자수성가를 이룬 입지전적 재외동포 기업인으로서 대표적인 한상(韓商) 1세대입니다.


1930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전쟁 중 혈혈단신으로 월남한 뒤, 군밤장사로 일하며 연희전문학교(現 연세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공부를 계속 할 수 있어! 기다려라 미국!그는 학비가 없어 대학을 중퇴하였지만 흥사단 장학생 선발 시험에 합격하면서 미국 유학길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무일푼에 영어도 할 줄 모른채 미국 땅을 밟게 된 백영중 회장! No Money No English But, I Can do it! 낯선 땅에서 갖은 고생을 겪은 그는 오리건 주립대 물리학과와 인디애나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였고, 전공을 살려 철강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엔지니어로서 쌓은 경력을 기반으로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한 그는 1974년 패코(PACO)철강을 설립했습니다. 백영중(Paick)의 앞 두글자와 회사(Company)의 앞 두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패코철강은 그의 특허품 '주름잡이빔'이 성공을 거두면서 연 매출 2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미국재계는 물론 한국사회는 무일푼으로 시작한 그의 성공에 주목했습니다. 1982년 '올해의 아시안 비즈니스맨'선정 1994년 아시안 경제인 대표로 빌 클린턴 대통령 환담 1999 LA 지역 '올해의 기업인' 선정 2003 KBS 해외동포상 수상...백영중 회장은 국내외에서 경제와 기업 관련 다수의 상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기업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백영중 회장을 성공으로 이끈 비결은 '흥사단 3계명'과 '고객 전부주의' 정신이었습니다. 흥사단 3계명 1. 정직하라 2. 부지런하라 3. 사랑하라 고객 전부주의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면 판매하려는 제품과 직접 관련이 없더라도 해결하려 노력해야 한다"


"정직과 성실로 이 세상에서 얻지 못할 것은 없다" '정직과 성실'로 한평생을 살아왔던 백영중 회장. 그는 매년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는 등 모국 경제 활성화와 재외동포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썼습니다. 모국 경제 활성화와 재외동포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썼습니다. 그를 성공으로 이끈 기업가 정신은 여전히 많은 기업인들에게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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