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뿌려진 헌신과 봉사 - 김복남 회장
작성자
코리안넷관리자
작성일
2020.07.24

아프리카에 뿌려진 헌신과 봉사 김복남 회장

아프리카 서부 기니만에 위치한 가나공화국. 원양어업의 근거지로 통하는 이곳에 벼농사를 보급해 식량난 극복에 기여한 한인이 있습니다.

1990년 김복남 회장이 경영할 당시 가나 테마항에 있는 아프코 그룹 전경 낡은 배 2척으로 시작해 가나 5대 기업을 일궈낸 '아프코 그룹'의 창립자 김복남 회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가나에서 번 돈! 가나인을 위해 투자하다! 김복남 회장은 88올림픽 당시 참가비 마련이 힘들어 출전을 포기하려던 가자 국가대표 선수단의 출전 비용 일체를 부담하기도 했습니다. 김복남 회장은 가나에서 사업체를 운영할 때 현지인 직원의 숙소를 먼저 지어주고, 힌국인 직원 숙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집은 가장 마지막이었습니다.

가나에서 번 돈! 가나인으 위해 투자하다! 한국 사람보다 현지인을 위해 왜 더 많은 돈을 쓰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가나에서 번 돈은 가나 사람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몇 조각의 빵보다 기술과 자립정신 가르쳐... 그는 또한 식량난에 허덕이는 가나인들을 위해 비옥한 땅을 활용할 수 있도록 벼 재배법을 보급했습니다. 가나농업학교를 설립하고, 각지의 농민, 경찰, 군인, 학생들에게 무료로 농업기술을 가르쳤습니다.

제2의 고향 가나 그에게 가나는 제2의 고향이었습니다. 교육가이자 사회사업가였던 그는 현지인들에게 '태권도의 아버지'로 불렸습니다. 자비로 태권도 사범을 초빙해, 군과 학교에 태권도를 보급했고 그가 태어나고 자란 속초의 학생들과 가나 학생들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검은대륙 아프리카 땅에서 꽃피운 그의 꿈과 열정, 가나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복남 회장의 삶은 지금까지도 현지인들과 아프리카 지역 한인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여 깨어나라. 한국이여 눈을 들어 세계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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