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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 “K뷰티”이어 “K드라마”, 온라인 이벤트 K열기 후끈
- 온라인 이벤트 영상 참가자 172명,
전체 콘텐츠 누리소통망 조회수 1백만회 달성
주인도한국문화원은 인도 한류팬들에게 결집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K-Insider(인싸) 챌린지, K시네마, 드라마” 온라인 이벤트에 전체 172명이 자신들의 영상자료를 제출해, 전체 콘텐츠 누리소통망 조회수가 1백만을 넘겼다고 밝혔다.
132명 참가자들의 전체 게시물 누적 조회수 100만을 넘겼던 “김치 소개” 이벤트와 12일의 참가기간동안 419명의 인도 참가자들이 한국 뷰티 제품과 한국 스타일의 화장법, 피부관리 요령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문화원 누리소통망 누적 조회수 200만을 넘겼던 “K뷰티” 이벤트에 이어 이번 “K시네마, 드라마”에는 172명의 참가자들이 영상을 통해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 장면을 묘사하였고 전체 영상물들의 누적조회수는 100만회를 넘겼다.
온라인 이벤트의 참가자들은 한국영화와 특히 한국드라마가 인도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변의 인물들이 각각의 인생 이야기를 가지며 함께 성장해가는 부분(Madhura Jadhav, 뭄바이 거주)과 일상의 가족과 인간관계, 학교생활에서부터, 로맨스, 역사, 판타지, 공상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와 인물들, 소재들이 등장하면서도 특정지역, 계층의 문화에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는 점(Linchika Teronpi, 아쌈주 거주),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고뇌를 가지면서 나름의 행복을 추구하는 생생하고 입체적인 인물묘사를 이야기하며, 특히 역사물에서 그려지는 왕과 일반 하층민 모두가 우리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애틋한 인물상을 통해 감명을 받았다는 점(Riyan Zimik)등이었다. 특히 뭄바이 옆 소도시 Thane에 거주하는 대학원생인 Ankita Garud씨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이후 어렵고 힘든 시기를 버틸수 있게 해준 한국 드라마가 자신의 구세주라며 한국드라마 소재를 통해 인도 팬들이 서로 즐기며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장을 열어준 주인도한국문화원에 감사하다는 손글씨 편지를 보내왔다.
황일용 주인도한국문화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 및 홍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현지인들이 한류 콘텐츠를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자신들을 표현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만들어보자라는 취지에서 K인싸 챌린지라는 온라인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치와 K뷰티, K드라마에 이어 다음에는 K패션등으로 계속해서 확장,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우수 작품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1ldg-4zPdmk&list=PLgz7Y00kpzlyaFKScGsEQuV1PKJHl8l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