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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 이하 문화원)은 지난 8월 24일 세종학당 2학기를 개강하였다. 이번 학기는 총 18개 반을 운영하며, 신규 수강생 140명을 추가로 모집하여 총 324명의 수강생들이 8월 25일부터 12월까지 2학기를 수강할 예정이다.
문화원의 세종학당 강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비대면으로 지난 2020년 1학기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강좌는 세종학당온라인학습플랫폼을 통하여 실시간 화상강의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상파울루 지역 뿐만 아니라 브라질의 다양한 지역에서 학습하는 초·중급 학생들을 한 자리에 모을 수 있는 계기로 확대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학기에는 다양한 한글 관련 워크샵 및 한글날 행사를 개최하여 브라질 내 한국어 수강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어 학습 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문화원은 브라질 지역 세종학당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한국어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원 문화 강좌 및 행사와 연계하여 한국어 보급 사업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학당 2학기 개강(Abertura de segundo semestre do Curso de coreano) · 일시 : 2021년 8월 25일 ~ 12월 18일 · 장소 : 세종학당 온라인 학습플랫폼 화상회의 · 참가자 : 총 324명 참여 · 관련 영상 URL :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