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2021 퀴즈 온 코리아 및 한글날 기념 ‘한글 이름 써주기’ 이벤트 개최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1.10.25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10월 1일 오후 6시 현지인 대상 한국문화 관심도 제고를 목적으로 2021 퀴즈 온 코리아 행사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최했다


▲ 2021 퀴즈 온 코리아 아르헨티나 공식 포스터

▲ 2021 퀴즈 온 코리아 아르헨티나 공식 포스터


이번 퀴즈온 코리아에는 아르헨티나의 한류 전도사이자 한류 인플루엔서인 황진이(Jini)씨가 문화원 대강당에서 퀴즈를 실시간으로 진행했고, 참가자들은 미리 배포된 번호판을 들고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으로 줌을 통해 연결, 실시간으로 게임에 참가했다. 줌으로 진행되고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번 행사에는 70여명의 신청자가 사전등록하였고, 예선전에는 35명이 참가했다.


▲ 퀴즈온 코리아 생중계 장면

▲ 퀴즈온 코리아 생중계 장면


개천절과 관련해 고조선 건국신화는 물론, 한국 명절의 게임과 전통에 관련된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로 구성된 이번 퀴즈 온 코리아에서는 먼저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예선을 치뤄졌으며, 이후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했다.  


1위에는 빅토리아 아기레 카스트로(Victoria Aguirre Castro)가, 공동 2위에는  카르멜라 누녜즈 포르테스(Carmela Nuñez Fortes)와 마이라 시안(Mayra Sian) 가 공동 2위을 자리를 차지했다. 황진이씨가 수상자들에게 수상자들의 위치를 물었는데 모두가 코르도바 출신이라고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최종 우승자였던 빅토리아 아기레 카스트로의 경우, 코로나19 기간동안 한국문화를 접했다며, "한국문화를 접한지 얼마 안됐지만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믿기지 않는다"며 "앞으로 더 다양하게 한국을 알고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한글날 맞이 방문자 대상 한국어로 이름써주기 행사▲ 한글날 맞이 방문자 대상 한국어로 이름써주기 행사



한편,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10월 4월 월요일부터 10월 7일 목요일까지 문화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서 10월 9일 한글날 기념해 한글의 우수성 소개하고 한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한글 이름 쓰기’ 행사를 개최해, 방문객들의 이름을 적어주는 행사와 함께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글날 기념 한글 이름 써주기’ 행사

ㅇ 기간: 2021.10.4.()-2021.10.8.(), 10:00-17:00

ㅇ 대상문화원 방문객

ㅇ 주요내용:

    -  한글날 주간 문화원 방문객 대상  한글 이름 써주기’ 코너 마련

    -  동 기간 방문자 대상 기념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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