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내용 중 사용자들이 제공하는 콘텐츠는 일부 의미전달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한류콘텐츠를 주제로 하는 양국 남녀 주인공 이야기를 다룬 웹툰 ‘K-친구(Chingu)’를 총 8편으로 제작하여 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3월부터 소개했다.
웹툰 K-친구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으며, 한류에 관심이 많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여자 주인공 아멜리아(Amelia)와 교환학생으로 인도네시아에 와서 아멜리아와 같은 캠퍼스에서 공부한 한국인 남학생 김민준(Kim Min-Joon)이 서로를 알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한류라는 주제와 함께 재미있게 보여주는 웹툰이다.
<그림 : 웹툰 포스터>
이번 웹툰은 주재국민들이 쉽게 한국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