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내용 중 사용자들이 제공하는 콘텐츠는 일부 의미전달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지난 10월 23일(토) 자카르타 시내 공연홀에서 한국 전통 보자기 공예 체험행사를 대면과 비대면 양방으로 개최하였다.
▲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한국 보자기 예술가를 초청하여 현장 참가자와 비대면 참가자 약 270여명과 함께 ▲한국 보자기 소개 ▲생활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전통 보자기 작품 2점 만들기 ▲예술가의 단독 공예를 선보였다.
▲ 체험중인 참가자들
▲ 체험중인 장면
▲ 완성 작품
본 행사는 자카르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만 출입이 허용된 행사장에서 추가 발열체크 및 손소독 후 입장을 허용하였고, 현장 참가자 대상으로 독특한 전통 문양과 다채로운 색감을 지닌 보자기로 생활 속 활용도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