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 이하 문화원)은 브라질 내 한국문화와 관련된 정제된 정보의 부재를 감안하여 지난 9월부터 온라인 뉴스 콘텐츠를 제작 및 방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에서는 한국문화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공신력있는 플랫폼의 부재로 인해 많은 브라질 사람들이 오용된 정보를 활용하고 있는 경우가 있으며, 여타 동아시아 국가 문화와 혼재해 사용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문화원은 이를 감안하여 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격주에 한 번씩 다양한 한국문화를 올바르게 전달하고자 하는 뉴스 콘텐츠를 기획하여 방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는 케이팝, 드라마, 영화 등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최신화된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추석, 김치의 날 등 한국의 기념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까지도 전달하고 있다.

뉴스는 진행자 1명과 함께 브라질 내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게스트를 초청해 한국문화 소식을 만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 뉴스는 8,911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고정 시청자층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문화원 한국문화 및 문화원 브랜딩의 일환으로 한국문화 뉴스를 활용하여 ‘제대로 된 한국문화, 올바른 한국문화를 접하기 위해서는 문화원을 플랫폼을 방문해라’라는 프로토콜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브라질 한국문화 뉴스
· 일시 :  2021년 9월~12월
· 장소 : 문화원 유튜브 채널
· 참가자 : 총 8,911명 참여
· 관련 영상 URL : https://youtu.be/PoC-_99I-X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