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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이 5월 31일 개최한 <제2회 인도네시아 청소년 한국어 쓰기 및 말하기 대회>에서 현지 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한국어 쓰기 및 말하기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6월 14일 비대면 시상식을 개최하여 수상 학생과 소속 학교 교사들을 격려하였다.
문화원은 앞으로도 주재국 내 한국어 확산과 현지 학교의 한국어 교과목 채택 확대를 위한 한국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