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네디센터 밀레니엄 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유희>

주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은 2월 2일(목) 오후 6시 케네디 센터에서 <유희>의 '유희노리' 설 특별공연을 개최했다. 케네디센터 밀레니엄 스테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워싱턴디씨 현지인 약 400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설을 맞이해 현지 최고의 공연예술센터와 협력하며 워싱턴디씨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전통예술을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 공연하는 <유희>

프로그램은 전통예술의 흥겨운 노래와 움직임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사물놀이, 풍물놀이, 상모돌리기, 자반뒤집기, 버나놀이 등을 포함 약 60분간 공연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성유경, 안태원, 오승원, 이동근, 임영호, 지경태, 양한을 포함해 7인의 연희자가 참여했다.

▲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

▲ 공연하는 <유희>

▲ 상모돌리기를 하는 <유희>의 모습

▲ 2023 케네디 센터 설 특별공연 <유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