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캐나다 음악축제 개막공연 무대에 선 장영주 바이올리니스트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17.08.03
장연주 바이올리니스트와 훌리오 엘리자데 피아니스트가 공연을 마친 후 꽃다발을 들고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캐나다의 연례 클래식 음악 축제 ‘뮤직 앤 비욘드(Music & Beyond)’ 개막 공연을 장연주 바이올리니스크가 장식했다. 7월 4일 300여 캐나다 시민이 공연장을 찾아 장연주(Sarah Chang)의 연주에 귀 기울였다. 

뷔페식 한식이 차려진 식탁에 모인 관객들


라쉘이라는 이름을 한글 자모음 도장으로 찍고 있는 모습


공연장 입구에 모인 캐나다 시민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공연장 입구에 한글로 이름을 써볼 수 있는 한글 체험을 비롯해 한국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부스를 차려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을 홍보했다.

관객들에게 축사 전하는 신명호 대사


신맹호 주캐나다 한국대사는 “2017년 캐나다 건국 15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계기로 대사관과 문화원은 캐나다인들과 우정을 더욱 키울 수 있는 ‘K-Connected’ 시리즈 포함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뮤직 앤 비욘드’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장연주 음악가를 응원하는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전 세계에서 한국인과 한국문화를 자랑스럽게 알리는 한국계 예술인들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클래식 공연] ‘뮤직 앤 비욘드(Music & Beyond)’ 개막 공연 '장영주(Sarah Chang)' 콘서트 계기 한국문화 홍보

· 일시 : 7월 4일(화)
· 장소 : Dominion-Chalmers United Church 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