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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에서 개최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 본선의 지역 예선으로 지난 6월 16일 주호주 한국문화원 아리랑 홀에서 한국어 말하기 대회 ‘렛츠 토크 어바웃 코리아(Let's Talk about Korea!)''가 열렸다. 14명 참가자들은 전년도에 비해 크게 향상된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보였다. 대회는 ‘한국문화는 [ ] 더하기, [ ]이다.’ 혹은 ‘나에게 한국어란 [ ]는 아니고 [ ]이다’ 라는 주제로 3분간 말하기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20여 명의 관객이 행사를 관람했다. 1등상에는 '저에게 한국문화는 한류 말고 사랑병 입니다'를 발표한 회화반의 파티마 다린 제바라 학생이 차지했다. 제바라 학생은 올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우수학습자초청연수’에 참가할 예정이다. 말하기 대회 심사는 현지 한국어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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