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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 수교 25주년을 축하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베트남무용대학의 합동 무용공연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지난 9월 17일 열렸다.
‘예술로 하나 되는 젊은이들의 몸짓 - 같음 그리고 다름’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베트남무용대학은 한국과 베트남의 예술성과 독창성을 뽐낼 수 있는 전통 무용 및 창작 무용의 정수를 선보이며 관객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이미연 공사는 "오늘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베트남무용대학의 합동 공연은 한국과 베트남의 특별한 관계를 거듭 확인하는 자리이며,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25주년을 계기로 앞으로 두 나라가 더욱 더 상호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친밀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용 공연] 한-베 수교 25주년 기념 한-베 합동 무용 공연 Vũ điệu Việt - Hàn
· 일시 : 2017년 9월 17일(일) 18:00-20:00
· 장소 : 청년극장(Nhà hát Tuổi trẻ)
· 참가인원 : 600명
· 주요인사
- 한 국 측 :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이미연 공사, 주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 류항하 회장, 하노이한인회 윤상호 수석 부회장, 하노이한국국제학교 김종삼 교감
- 베트남측 : 응웬 푸 빈(Nguyen Phu Binh) 전 주한 베트남대사, 응웬 반 스엉 (Nguyen Van Xuong) 전 주한 베트남대사, 레 반 그(Le Van Cu) 전 주한 베트남대사
· 주최/주관 : 한국예술종합학교, 베트남무용대학
· 후원 :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하노이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