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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가을학기 한식강좌가 시작되었다. 개강 첫 강좌에는 회덮밥과 연어구이를 만드는 시간으로,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인 카자흐스탄 수강생들에게 생소한 회덮밥이지만, 수강생들의 아이디어로 각양각색의 회덮밥이 탄생했다.
한식강좌에 참여한 아야나(15)씨는 “처음 먹어본 회덮밥이 너무 맛있어서 가족들에게 꼭 만들어주고 싶다. 다음 한식강좌도 기대된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식강좌는 4주간 토요일마다 K-POP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주카자흐스탄 한국대사관 하흥수 관저요리사를 초빙하여 양질의 한식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관계자는“앞으로 더욱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한식 강좌를 통해 카자흐스탄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식 워크숍] 2017 가을학기 한식강좌
· 일시 : 2017년 9월 30일
· 장소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