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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한국문화제’ 일환 한-러 성악의 밤 공연이 9월 19일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열렸다.
러시아 인민 예술가 막심 표도토프의 지휘 아래 러시아 국립 카펠라 오케스트라가 한국과 러시아의 유명 솔리스트들과 함께 차이코프스키, 벨리니, 무소르그스키, 라흐마니노프 등 위대한 작곡가들의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과 러시아의 가곡을 부르며 한-러 간의 우애를 다졌다.
공연에는 문화예술계, 언론계, 정관계, 외교단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한-러 클래식의 만남을 즐겼다.
[클래식 공연] ‘추계한국문화제’ 일환 한-러 성악의 밤 공연
· 지휘자 : 막심 표도토프
· 오케스트라 : 러시아 국립 카펠라 오케스트라
· 솔리스트: 박현주 소프라노, 알렉세이 이사예프 바리톤, 안나 빅토로바 메조소프라노, 남완 바리톤, 정의근 테너, 니콜라이 디덴코 베이스, 김충희 테너
· 일시 : 2017년 9월 19일
· 장소 :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 주관 : 주러시아 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