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주홍콩한국문화원 1만 명 방문 기념행사 진행
출처
주홍콩한국문화원
작성일
2018.05.18

(왼쪽부터) 박종택 문화원장, 권형호 에어부산 홍콩지사장, 1만 번째 방문객 Tim과 Shan, 김원진 주홍콩총영사


(왼쪽부터) 박종택 문화원장, 권형호 에어부산 홍콩지사장, 1만 번째 방문객 Tim과 Shan, 김원진 주홍콩총영사


주홍콩 한국문화원 방문객 1만 명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지난 5월 14일 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김원진 추홍콩총영사와 권형호 에어부산 홍콩 지사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문화원은 홍콩섬 중심부에 위치한 홍콩의 유명한 문화복합공간인 피엠큐(PMQ, Police Married Quarters: 옛 경찰기혼자숙소)에 자리하고 있다. 개원 이래 전시, 미용(K-Beauty) 강좌, 한식 강좌, 영화 상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중 매일 150여명, 토요일 200여명이 찾으며 홍콩의 문화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원진 주홍콩총영사는 1만 번째 방문객을 꽃다발을 건네며 반갑게 맞이했다


김원진 주홍콩총영사는 1만 번째 방문객을 꽃다발을 건네며 반갑게 맞이했다


김원진 주홍콩총영사는 1만 번째 방문객을 꽃다발을 건네며 반갑게 맞이했다. 환영 메시지와 함께 축하음악도 울려 퍼졌다. 다른 방문객들도 박수를 치며 함께 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 김원진 주홍콩총영사와 박종택 문화원장은 부산에 가본 적은 있는지, 한국문화를 어떻게 접하게 되었는지 등을 물으며 담소를 나눴다.


문화원에서 준비한 꽃다발, 수저세트와 더불어 에어부산의 후원으로 두 방문객들에게는 부산행 항공권이 각각 1장씩 증정되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 김원진 주홍콩총영사와 박종택 문화원장은 부산에 가본 적은 있는지, 한국문화를 어떻게 접하게 되었는지 등을 물으며 담소를 나눴다.


1만 번째 방문객으로 선정된 팀(Tim)과 샨(Shan)


1만 번째 방문객으로 선정된 팀(Tim)과 샨(Shan)은 “1만 번째 방문객으로 선정되어 놀랐고 매우 기쁘다.”며 “평소 한국영화와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보는데, 아직 한국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부산으로 갈 여행이) 기대된다. 문화원의 한식 프로그램과 영화 상영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고, 한국의 유명 뮤지컬을 홍콩에서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홍콩한국문화원 1만명 방문 기념행사 진행
· 일시: 2018년 5월 14일(월)
· 장소: 주홍콩 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