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2019 ‘한류, 한복전-한복 입은 인형’ 개최
출처
주중한국문화원
작성일
2019.09.19

▲주중한국문화원 한재혁 원장 축사

▲ 주중한국문화원 한재혁 원장 축사


주중한국문화원에서는 9월 6일(금)부터 9월 21일(토)까지 배화여자대학교가 주최하고 주중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한류, 한복展 - 한복 입은 인형’전시회를 개최했다.

금번 전시는 2019 베이징 디자인 위크 일환으로 한국 배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 전통의상을 계승하고 있는 교수, 동문, 학생으로 구성된 45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한복인형과 한복 작품 50여점을 선보였다.


▲ 배화여자대학교 박상희 학과장 축사

▲ 배화여자대학교 박상희 학과장 축사


▲귀빈 및 참여 작가 기념 촬영

▲ 귀빈 및 참여 작가 기념 촬영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한복 입은 인형전은 역사적 고증을 통해 재현한 한복에서 현대 한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며, 이를 통해 새로운 전통문화를 창조하고자 한다.

개막식에는 배화여자대학교 패션산업학과 황의숙 교수, 김소현 교수, 김혜수 교수 및 학생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복장대학교 민족복식박물관 He Yang 관장, Hu Xiao Mei 교수 및 일반 관객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막식 행사에는 신지원 연주자가 <25현 가야금을 위한 ‘아리랑’> 연주를 선보였으며, 한복 입기 체험을 함께 진행하여 많은 관객들이 참여하여 한복을 입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가야금 공연

▲ 가야금 공연


▲ 한복 체험

▲ 한복 체험


▲ 한복 체험 참여 관객 기념 사진

▲ 한복 체험 참여 관객 기념 사진


주중한국문화원 한재혁 원장은 “고전과 현대를 넘나들며 국내외 패션산업과 복식문화에 공헌해 온 배화여자대학교 패션산업과의 전시를 통해 한복의 멋과 고유한 특색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중국 관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배화여자대학교 박상희 학과장은 “서로를 알아 가는데 있어서 문화를 소통하는 것만큼 소중한 일은 없으며 <한복 입은 인형> 전시를 통해 한국과 중국이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복 작품 사진.

▲ 한복 작품 사진


▲ 전시장 작품 사진

▲ 전시장 작품 사진



   □ 행사개요
      · 일시: 2019.9.6(금) ~ 9.21(토)
      · 장소: 주중한국문화원 B1 전시장
      · 주최: 배화여자대학교
      · 후원: 주중한국문화원
      · 포스터:
2019 ‘한류, 한복전-한복 입은 인형’ 개최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