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패스트라이쉬 교수 강연

워싱턴한국문화원은 지난 11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 (Talk Talk Korea) 2019’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인의 다양한 영상, 사진, 그림, 그리고 웹툰 등 공모전 수상작이 한자리에서 선보여졌습니다.

▲임마누엘 패스트라이쉬 교수 강연

▲질의응답 시간

▲김밥 만들기 체험

이날 개막 행사에는 워싱턴 DC 일원 문화예술계 관계자 및 인근 대학교 학생 및 가족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전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 경희대 교수를 역임한 임마누엘 패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아시아 연구소장이 미국 내 한국 문화의 현주소에 대해 알아보는‘미국에서의 한국 문화: 과거, 현재, 미래’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하였으며 미국 내 한국 문화의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미래의 방향에 대해 가늠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한식을 만들고 맛볼 수 있는‘나만의 김밥 만들기’체험과 불고기, 잡채, 김치전 등 한식 리셉션은 남녀노소 모든 연령대들이 즐기며 세계 속 한식의 인기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전시장 및 행사 모습

▲전시장 및 행사 모습

▲전시장 및 행사 모습

▲전시장 및 행사 모습

▲전시장 및 행사 모습

▲전시장 및 행사 모습

▲전시 브로셔 및 기념품

▲전시장 및 행사 모습

황준석 원장은“한국 문화에 대한 열정이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현 시점에 Talk Talk KOREA 2019 수상작 전시를 통해 한류 팬들이 경험하고 느낀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은 매우 감동적이다. 특히 오늘 개최되는 특별 K-Lecture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한국 문화가 어떻게 시작되고 확산되고 있는지를 함께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워싱턴한국문화원 윤지영(☎ 202-587-6163 / jiyoungyun@mofa.or.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