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톡톡코리아’ 수상작 전시회 개최
출처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작성일
2019.12.13

2019 톡톡코리아 수상작품 전시장에서 한복을 입고 관람객을 맞이하는 풍경

▲2019 톡톡코리아 수상작품 전시장에서 한복을 입고 관람객을 맞이하는 풍경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원장 이진철)이 12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마닐라 소재 샹그릴라 그란드 아트리움(Shangri-La Grand Atrium)에서 국제 콘텐츠 공모전 ‘2019 톡톡코리아’ 수상작 전시회를 열었다. 


한식과 나, 한국을 말하다 부문 수상작품 전시

▲한식과 나, 한국을 말하다 부문 수상작품 전시


한반도 평화 일러스트, 한국에서의 경험 부문 수상작품 전시

▲한반도 평화 일러스트, 한국에서의 경험 부문 수상작품 전시


본 전시 영상 부문 수상작을 관람하는 사람들.

▲본 전시 영상 부문 수상작을 관람하는 사람들


12월 한국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개최된 ”2019 게릴라 케이-나이트(K-Night) 콘서트“와 연계하여 열린 이날 전시에서는 △한국을 말하다(Talk about Korea), △한식과 나(Hansik & I), △한국의 숨은 명곡 찾기(Recommended Korean Songs). △한반도 평화 일러스트(Illustrations of Peace), △한국어 말하기(Speaking Korean), △한국인 웹툰(Webtoon on Koreans), △한국에서의 경험(Korea Experience) 등 총 7개 부문 1, 2위 수상작과 필리핀 참가자 수상작품 10편 등 총 25 작품이 소개되었다. 이날 영상 수상작의 경우 ‘게릴라 K-NIGHT 콘서트’ 공연에 앞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었고 이외에도 사진, 일러스트 등 다채로운 포맷의 전시작품들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제별로 자유로이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전시장 전경

▲주제별로 자유로이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전시장 전경


다양한 포맷의 수상작들을 즐기는 관람객들

▲다양한 포맷의 수상작들을 즐기는 관람객들


게릴라 K-NIGHT 콘서트 시작 전 대형 스크린에 상영된 영상 작품들

▲게릴라 K-NIGHT 콘서트 시작 전 대형 스크린에 상영된 영상 작품들


'한국을 말하다(Talk about Korea)' 부문 1등을 차지한 Franco Rizzo(몰타)의 영상 작품

▲'한국을 말하다(Talk about Korea)' 부문 1등을 차지한 Franco Rizzo(몰타)의 영상 작품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외교부가 공동 추진한 ‘톡톡코리아’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직접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콘테스트로 올해는 ‘코리아 러버스(KOREA LOVERS)’를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했다. 총 167개국에서 32,519 건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이 중 필리핀 참가자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주필리핀한국문화원(☎ 63-2-8878-6319)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