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한-폴 수교 30주년 기념 ‘격格, 한국의 멋 (Dignity of Korean Sounds) -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출처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작성일
2020.01.03

한-폴 수교 30주년 기념 ‘격格, 한국의 멋 (Dignity of Korean Sounds) -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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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폴란드 외교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폴란드 바르샤바 드라마티츠니 극장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격格, 한국의 멋 (Dignity of Korean Sounds)’ 공연이 개최되었다.


한-폴 수교 30주년 기념 ‘격格, 한국의 멋 (Dignity of Korean Sounds) -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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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 수교 30주년 기념 ‘격格, 한국의 멋 (Dignity of Korean Sounds) -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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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 수교 30주년 기념 ‘격格, 한국의 멋 (Dignity of Korean Sounds) -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사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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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 수교 30주년 기념 ‘격格, 한국의 멋 (Dignity of Korean Sounds) -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사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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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주폴란드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전통음악과 창작음악, 그리고 양국 대표적인 민요와 가곡을 국악관현악단 편성으로 새로이 편곡한 작품 등을 선보이며 양국의 문화적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한-폴 수교 30주년 기념 ‘격格, 한국의 멋 (Dignity of Korean Sounds) -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사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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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 수교 30주년 기념 ‘격格, 한국의 멋 (Dignity of Korean Sounds) -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사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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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 수교 30주년 기념 ‘격格, 한국의 멋 (Dignity of Korean Sounds) -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사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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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폴란드 현지 관객들은 폴란드 대표 작곡가 파데레브스키(Paderewski)의 유명가곡 ‘Gdy Ostatnia roza zwiedla’가 연주가 진행될 때 국악 관현악 음향의 연주에 신선함과 놀라움을 표현했으며,  공연 후 이어진 리셉션에서 다수 관객이 김성진 국립국악 관현악단 예술감독, 김정승 대금 독주자 및 김애란 성악가 등 협연자에게 감사 인사하며 기념 촬영을 요청하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폴 수교 30주년 기념 ‘격格, 한국의 멋 (Dignity of Korean Sounds) -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사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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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 수교 30주년 기념 ‘격格, 한국의 멋 (Dignity of Korean Sounds) -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사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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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 수교 30주년 기념 ‘격格, 한국의 멋 (Dignity of Korean Sounds) -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사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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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최초 방폴 공연으로, 수준 높은 색다른 연주에 현지 작곡가 및 음악축제 감독 등 관련 분야 전문가의 이목을 끌었으며,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은 2019년 한국 문화의 정수 및 다양성을 주재국민들에게 소개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폴 수교 30주년 기념 ‘격格, 한국의 멋 (Dignity of Korean Sounds) -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사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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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개요
     · 일시: 2019.12.4.(수) 19:00
     · 장소: 바르샤바 드라마티츠니 극장 (Teatr Dramatyczny)
     · 주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폴란드한국문화원
     ·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 연주자: 국립국악관현악단, 대금 협연 - 김정승, 소프라노 협연 – 김애란- 예술 감독 : 김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