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세계 속 'Korean Lovers' 들이 바라보는 한국은?
출처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작성일
2020.01.08

비누스대학교 코리아코너 개소식 연계 전시(비누스 대학, 10.31~11.16)

▲비누스대학교 코리아코너 개소식 연계 전시(비누스 대학, 10.31~11.16)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외교부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공동 추진한 국제 콘텐츠 공모전인 ‘톡톡코리아(Talk Talk Korea)' 수상작 100여점을 작년에 이어 2회째 인도네시아에서 전시했다.


‘코리아 러버스(Korea Lovers)'를 주제로 한 올해 공모전은 △한국어 말하기(영상), △한국을 말하다(영상), △한국의 숨은 명곡 찾기(영상). △한식과 나(사진), △한반도 평화(일러스트), △한국인 웹툰, △한국에서의 경험이라는 총 7개 주제로 접수된 작품이 무려 3만 2천 건에 이르렀으며, 이들 중 184건이 수장작으로 뽑혔다. 


2019 한국유학박람회 연계 전시(자카르타컨벤션센터, 11.9~11.10)

▲2019 한국유학박람회 연계 전시(자카르타컨벤션센터, 11.9~11.10)


국립민속국악원 초청공연 연계 전시(수라바야 찌뿌뜨라홀, 12.14)

▲국립민속국악원 초청공연 연계 전시(수라바야 찌뿌뜨라홀, 12.14)


국립민속국악원 초청공연 연계 전시(수라바야 찌뿌뜨라홀, 12.14)

▲국립민속국악원 초청공연 연계 전시(수라바야 찌뿌뜨라홀, 12.14)


이 중 인도네시아 수상자는 총 20명이며, 대표적인 성과로는 수라바야 지역에서 참가한 Johanna 참가자가 ‘한국에서의 경험’ 부문에서 일러스트를 출품하여 2등을 수상했다. 


수상작 전시는 △비누스 대학교 앙그렉 캠퍼스 중앙도서관 내 코리아코너 개소식 연계 전시(10.31~11.6), △2019 한국유학박람회 연계 전시(자카르타컨벤션센터, 11.9~11.10), △국립민속국악원 초청공연 연계 전시(수라바야 찌부뜨라홀, 12.14), 그리고 △별별스타 왕중왕전 및 세종학당ㆍ문화강좌 종강식 연계 전시로 총 4개소에서 전시전을 열었다.


별별스타 왕중왕전 및 세종학당ㆍ문화강좌 종강식 연계 전시(롯데애비뉴, 12.21)

▲별별스타 왕중왕전 및 세종학당ㆍ문화강좌 종강식 연계 전시(롯데애비뉴, 12.21)


톡톡코리아 세미나

▲톡톡코리아 세미나


톡톡코리아 세미나

▲톡톡코리아 세미나


또한 11월 9일(토)에는 인도네시아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2019년도 수상자와 2018년도 수상자를 한국유학박람회장으로 초청하여 ‘내가 느낌 한국문화’에 대한 세미나 개최를 통해 참가자와 관객들에게 톡톡코리아 사업 홍보 및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부여했다.


자카르타에 그치지 않고 수라바야로까지 전시영역을 확대한 총 4회간의 전시에는 총 10,6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