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이지수 작곡가 작품 음악회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0.03.03
1.jpg

▲사진1


2월14일(금)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원장: 위명재) 주최로 모스크바 돔 무지키 챔버 홀에서 작곡가 이지수의 작품 음악회 'Jisoo Lee, Music for Arirang & Films' 가 개최 되었다.


2.jpg

▲사진2


이번 공연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2020 한-러 문화 교류의 해' 일환으로 진행 되었다.


3.jpg

▲사진3


이지수 작곡가의 영화음악 (영화 '올드보이', '실미도', '집으로', 애니매이션 '언더독')과 한국의 다양한 아리랑이 서양 오케스트라와 연주될 수 있도록 편곡된 '아리랑 콘체르탄테'의 곡들이 연주 되었다.


볼쇼이 극장과 노바야 오페라 극장의 솔로이스트 소프라노 이리나 보젠코의 '아라리요’

▲사진4 볼쇼이 극장과 노바야 오페라 극장의 솔로이스트 소프라노 이리나 보젠코의 '아라리요’



▲사진5 이반 베린의 지휘 아래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빅토리아' 협연

▲사진5 이반 베린의 지휘 아래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빅토리아' 협연


▲사진6 지휘자 이반 베린, 작곡가 이지수와 소프라노 이리나 보젠코

▲사진6 지휘자 이반 베린, 작곡가 이지수와 소프라노 이리나 보젠코


지휘자 이반 베린, 작곡가 이지수와 소프라노 이리나 보젠코


▲사진4 볼쇼이 극장과 노바야 오페라 극장의 솔로이스트 소프라노 이리나 보젠코의 '아라리요’

▲사진7


이번 행사는 5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8.jpg

▲사진8


2월15일(토) 문화원 아리랑 홀에서 '작곡가 이지수와의 만남'이 개최 되었다. 50명 이상의 한국 문화 애호가들과 세종학당 학생들은 '영화음악의 특징'에 대한 강연을 경청했다.

9.jpg

▲사진9


또한 자유롭게 질문을 하는 Q&A 와 사인회가 진행 되었다.


10.jpg

▲사진10


11.jpg

▲사진11


이지수 작곡가는 2003년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배용준의 '손'으로, 그리고 OST 작곡가로 데뷔한다. 그 이후 '올드보이', '건축학개론', '친절한 금자씨' 등 다양한 영화 음악 작업과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12.jpg

▲사진12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 아래 국내 최고의 솔리스트들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아리랑 콘체르탄체' 앨범을 녹음했다.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13.jpg

▲음악회 포스터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이지수 작곡가 작품 음악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