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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권영상)은 브라질의 대표적인 축제 카니발 기간을 맞아 2월 26일 살바도르 찾아가는 문화원을 개최하였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의 대표적 비보이 그룹으로 국제대회에서 여러차례 우승을 차지한 ‘갬블러즈 크루’의 창단멤버인 브루스 리(본명 신규상)가 참가하였다.
비보이 브루스 리와 현지 살바도르 비보이 크루는 현란한 브레이킹 댄스 배틀 및 합동 안무 퍼레이드 등을 통하여 카나발 행사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한국 비보이와 삼바로 대표되는 브라질의 대표 축제 카니발의 콜라보 에 관중들은 열광했고 흥이 오른 관람객들은 공연 막바지 비보이들과 다 함께 춤을 추며 더욱 열띤 축제 분위기를 자아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