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멕시코문화원, 온라인 플랫폼 활용해 지속적인 문화 소통 중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0.04.07
▲원내 전시실에서 촬영 중인 모습

▲원내 전시실에서 촬영 중인 모습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원장 박영두, 이하 문화원)은 현지인들과의 지속적인 문화 소통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활용 사업인 「집에서 즐기는 한국 문화, Desde casa Vamos a Corea」를 시작할 계획이라 밝혔다. 본 사업은 한국 문화를 주제로 한 자체 촬영 영상 콘텐츠를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SNS 채널 2곳(Facebook “Vamos a Corea”, Youtube “Centro Cultural Coreano”)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외부인력 이용의 최소화 및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출연부터 편집까지 참여할 예정이며, 모든 촬영은 원내에서 진행된다. 문화원은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지난달 두 차례의 강좌 영상을 시범 제작했으며, 4.02.(목)에 공개된 민화부채 만들기 강좌의 경우, 4.06.(월) 기준 Facebook 누적 조회수 1,100 여건, 공유 29회를 기록하고 있다.
  * 링크 : https://www.facebook.com/VamosaCoreaCCC/videos/219619435940688/


▲민화부채 만들기 영상 캡쳐

▲민화부채 만들기 영상 캡쳐


기존 사업들의 경우 문화 수혜자층이 행사 참여자로 한정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본 사업은 SNS 팔로워 전체를 대상으로 운영되기에 수혜층 확대에 기여는 물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한국 문화 홍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영상은 주 1회 문화원 SNS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며, 이번 4월에는 에코백 만들기 강좌, 멕시코인이 만드는 한식, 한국의 애완견 문화, 제주를 만나다 등의 콘텐츠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52-55-6284-3247)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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