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뉴욕타임즈, 뉴욕한국문화원 주최 “온라인 한국영화 특별 상영회”관련 상세히 보도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0.05.13

▲NYTIMES 보도기사

▲NYTIMES 보도기사


미국 주요언론사인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는 5. 7(목) 및 5. 10(일) 각각 온라인과 지면에 “Catch Up on Korean Cinema From Your Couch(소파에서 한국 영화 감상)” 제하의 기사를 통해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영화 특별 상영회] 관련 상영 중인 영화를 상세히 보도하였다.

보도된 기사에는 ‘지난해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수상 및 올해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국제적인 성공은 한국의 방대하고 풍부한 영화 문화를 알려주었다’라고 보도하며 ‘<기생충> 만이 흥행을 부를 유일한 수출품은 아니다‘라고 전하기도 하였다.

또한, 뉴욕타임즈는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Netflix 및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영상들을 거의 다 봤을거라 예상, 이제 뉴욕한국문화원의 웹사이트를 통해 6월말까지 10편의 최신영화(영어 자막 포함)를 무료로 스트리밍 할 수 있다’고 전하며, 엄유나 감독의 <말모이>, 이장훈 감독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엄태화 감독의 <가려진 시간>, 이준익 감독의 <사도> 등 4편의 자세한 줄거리와 함께 보도하였다. 

한편, 당관 뉴욕한국문화원의 [온라인 영화 특별 상영회]는 뉴욕의 심각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침체된 분위기속의 한인동포 및 현지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2015년~2019년간 개봉된 우수한국영화중 10편 선정하여 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온라인 영화 관련 홈페이지는 하루 평균 1,800~2,100의 접속수를 보이고 있으며, 문화원 홈페이지 또한 매일 4~5천여 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문화원은 지난 4월13일 “온라인 한국문화(Experience Korean Culture Online)” 페이지를 개설하여 온라인 공연, 전시, 한식, 영화 등의 다양한 한국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영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영상자료원이 제공하는 무료 온라인 영화중에서 [봉준호 감독 추천 고전영화 7선]을 선보였으며 이번주부터 [한국 영화계 거장 감독 특별전]을 준비하여 이만희 감독을 시작으로 한주씩 신상옥·임권택 감독의 대표 영화 3편씩 선정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뉴욕한국문화원은 현지 주요 언론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우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영향력 있는 홍보효과를 유발함으로써 우수 한국문화의 이미지 제고 및 현지인들과 한인 동포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언론보도 관련 URL:
https://www.nytimes.com/2020/05/07/at-home/coronavirus-free-korean-films.html?searchResultPositio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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