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LA한국문화원 재즈풍 ‘잡가’로 국악을 알린 한국남자(이희문X프렐류드) 온라인 콘서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0.11.30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충격적인 비주얼로 무대 퍼포먼스에 한계가 없는 국악계의 아이돌 이희문과 프렐류드가 함께 만든 한국남자 공연을 문화원 홈페이지 및 유투브 계정을 통해 소개하였다.

▲ 홍보 이미지

▲ 홍보 이미지


이번 온라인 공연을 통해 소개된 한국남자 공연은 2집 음반에서 가장 하이라이트 곡으로 선정하여 제비가, 방물가, 풍등가 등 경서도의 잡가를 재즈 편곡들로 구성하여, 현지에서도 반응이 좋았다.

 

한국남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며 이희문컴퍼니의 대표인 이희문과 고희안(피아노), 최진배(베이스), 리차드 로(테너 색소폰), 한웅원(드럼)으로 구성된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밴드 프렐류드가 함께 하는 프로젝트 팀으로 최근 한국남자 2집을 발표하며, LA문화원과 함께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다.

 

▲ 공연 영상

▲ 공연 영상

파격의 소리꾼 이희문과 대한민국 대표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다시 뭉친 한국남자 2집은 소리꾼 이희문의 경계가 모호한 잡스러움과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자유분방함과 독특함을 바탕으로 경서도 잡가를 재해석한 작품들로 그중 하이라이트 작품인 제비가, 방물가, 풍등가를 소개하고 인터뷰 영상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그들의 음악 이야기를 전했다.

▲ 공연 이미지

▲ 공연 이미지

LA한국문화원은 기존 국악계에선 상상할 수 없는 파격적인 시도와 자신만의 스타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관객들에게 까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남자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집에서 편안하게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LA문화원 고객 대상 SNS를 활용하여 널리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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