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단체 소식

제 10대 모스크바 한인회장선거, 등록마감일까지 입후보자 없어
구분
문화
단체명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작성일
2021.06.02
원본URL
http://www.okja.org/cis_dong/177220

모스크바 선관위원회 긴급 줌 화상회의 통해 6월10일까지 선거 후보자 등록 연장결정

선거관리위원회.png

 

(모스크바 매일신보)

 차기모스크바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

회는 손정락 위원장,박상일 김준호 안정현 이주섭

씨를 위원으로 구성하고  4월중순부터 5월 30일까지 한인회장 후보자 신청등록을 공고했다.

 모스크바 선관위 위원회(손정락 위원장)은 한달 반동안 SNS온라인 홈페이지,지면공고를 했으나  지난 30일 등록 마감일까지 신청서를 낸 후보자가 한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한인회 정관 24조 3항에 의하면 임기는 2년이며 1년에 한해서 연장할수 있다고 명기되어 있고  지난해 이미 9대 한인회는 1년 연임된 상태이다.

 9대한인회는 6월 30일까지 임기끝으로  7월1일부터는 10대한인회로 출범해야 한다.

현 한인회장인 박형택 회장도  10대 한인회장 후보자 신청접수를 안한 상태이며 모스크바 한인회장

최악의 경우 당분간 공석 상태로 이어 질수 있으나  모스크바 선관위의  비대면 줌  화상회의를 통해

최악의 사태를 방지하지위해 10일까지 후보자등록을 연장하며  향후  한인회장 선거 추대방식,  일정 진행에 대한 기존방식의 변화, 정기총회 비대면 온라인개최 추후계획등이 논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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