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코로나19 대처 및 공익사업을 위한 간담회

도서실 휴실, 문화강좌 잠정휴관…한인회 정회원제도 제안 등

한인회 임원진은 한인회의 운영 현안과 △한인회 자선의 밤 개최의 건 △한인소식 정기구독 확대 방안 등을 주제로 5월 5일 한인회 강당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베트남의 코로나19 사태가 점차 불거지는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단신의 효율적 배포 및 한인회 도서실의 휴실과 문화강좌를 잠정 휴관키로 했다. 청소년을 위한 음악제전인 ‘작은 음악회’는 본시 5~6월 개최되었으나, 하반기로 연기되었다.    

그 외 한인회 공익사업 지원을 위한 수익사업 모델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에 배유리 이사의 ‘한인회 정회원제도’ 도입에 관한 제안이 있었다. 정회원 혜택으로 △기부증서 발급 △각종 한인회 주요행사에 초청 △도서실, 문화강좌 혜택 △한인회 가맹점 할인 바우처 등이며 본 사안은 차기 임원회의를 통해 보다 구체화하기로 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