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김치 공공외교' 현장을 소개합니다.

독일인들이 한국의 맛, 김치만들기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한국의 태극기와 독일 국기를 나란히 세워놓고 한국의 맛 김치로 하나됩니다.

한-독 민간친선을 위한 김치공공외교 현장입니다.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앞두고 20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K-김치 세계연대 독일 김치나눔 페스티발>에는 배추 1,000kg가 절임됐습니다.

이날 김치나눔축제는 프랑크푸르트한인회 회장과 민주평통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이기자 독일 민주연합 대표가 조국사랑 실천의지로 한국맛 세계화를 위해 독일 김치나눔 페스티발 준비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김치만들기에 참여한 독일 현지인들에게 현장에서 만들어진 김치가 K-김치를 자세하게 소개하는 리플릿과 함께 값진선물로 전달됐습니다.

김치나눔은 한독 민간인들의 사랑나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