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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상황 대처 위한 교민단체 온라인 회의 개최
백신 확보와 재난기금 마련 모금을 주제로
코로나 19 등 위기 상황 대처를 위한 교민단체 온라인회의가 8월 19일 개최되었다. 모두발언에서 윤상호회장은 코로나19 4차 감염 확산이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우리도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며 남부지역 기업 가동률은 현재 50% 이하이며 한국인 중증 환자 및 사망소식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요 안건인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대표단 구성에 관한 건”에서는 한인회, 코참, 중소기업연합회가 대표단으로 구성되었다. 향후 대표단은 백신 확보를 위해 MOH 등 베트남 정부 관료와의 협의에 나서기로 했다.
둘째로 “교민사회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재난기금 모금”에 관한 건은 윤휘 한인회 이사의 제안 설명으로 시작 되었다. 본 안건은 △한인단체가 함께 모금하고 운영 및 관리 하자는 의견과 △백신접종은 수입자 부담, 중증환자 지원은 각 단체별 분담 제안 및 그 외 다양한 의견으로 결론은 다음 2차 대응회의로 유보되었다.
온라인 회의 참석자 명단
한인회 : 윤상호, 장은숙, 양모세, 김균수, 윤휘, 이산
코참 : 김한용, 김재홍, 홍선
평통 : 박성주, 장우연
중소기업연합회 : 김성권
한국국제학교 : 이재은
한베가족협회 : 이승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