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내용 중 사용자들이 제공하는 콘텐츠는 일부 의미전달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지다니공원에서... 풍물놀이와 경품갖기 가위바위보 대회도
민단 돗토리본부가 5월13일 인근 명덕지구 마을회관에서 ‘재일동포 가족나들이’를 개최했다. 행사 내용은 오지다니공원에서 4회 연속 개최한 그간의 야유회와 같지만, 민단 돗토리본부는 이 행사의 이름을 ‘재일동포가족나들이’로 이름을 바꿨다. 오지다니공원은 때마침 오는 부슬비에 젖어 급히 실내를 찾아 장소를 바꿨다.
먼저 구라요시 풍물놀이 연주가 퍼졌다. 점심은 수제 주먹밥과 김치를 곁들인 식사였다. 후반에는 경품을 받는 가위바위보 대회를 열었다.
(2017-05-30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