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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은 주히로시마총영사가 6월23일 일본 시모노세키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야마구치현친선협회 총회에서 마에다 신타로 시모노세키 시장으로부터 국제친선 명예시민증과 훈장을 받았다.
시모노세키시는 일본 혼슈의 최서단 관문 지역이자, 일본 야마구치(山口)현 최대 도시로, 시모노세키시장은 시와 한국 간의 인적 경제적 교류를 강화하고 조선통신사 교류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수여했다.
주히로시마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는 일한친선협회 중앙회장인 가와무라 다케오 의원, 강창헌 재일민단 야마구치지방본부 단장이 참석했다.
(2017-07-06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