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박종권)는 1월 7일 토요일 5시 뉴저지 풍림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역대 회장단 모임인 자문위원단(회장 윤병남) 및 협의회 소속 학교 교장과 현 16대 임원들이 모여 협의회가 현재까지 이어져 올 수 있었던 발자취를 되새기고 올한해도 협의회의 발전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박은림 뉴저지 한인회장과 권기환 NY 부총영사, 재외동포재단 김채영 영사도 참석하여 협의회가 추진하는 동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