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동포들이 파리에서 똘똘 뭉쳤습니다.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를 위해서 프랑스 동포들이 하나임을 재확인했습니다.
프랑스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한인회 회장님들이 21일 파리에 긴급 집결했습니다. 여기에 17개 지역 한글학교 임원진들과 1만명이 넘는 입양동포단체 대표들도 한마음 대열에 앞장섰습니다. 21일 오후 프랑스 한국대사관에서 프랑스 동포들의 뭉침을 전세계한인동포사회로 수출(?)하기로 굳게 결의했습니다. 전세계 한인회로, 전세계 한글학교로, 전세계 한상으로,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프랑스 동포들의 결의를 전달하자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20만명이 넘는 전세계 입양동포 가족들을 포함해서 글버벌 코리안 초중고, 대학생들에게, 청년들에게 프랑스 파리 하나된 동포들의 에너지를 확산시키자고 다짐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님과 박형준 부산시장님, 최태원 SK 그룹 회장님도 프랑스 동포들의 결의대회에 참석, 격려했습니다.
750만 재외동포들의 나라사랑 실천 다짐에 재외동포재단도 함께합니다.
재외동포들의 성공적인 나라사랑 실천을 지원하기 '프랑스한인회장단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프랑스 한글학교연합회 임원진과 입양동포단체 간부들을 만나 2030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